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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이야기] 브랜디, 위스키, 럼, 그리고 보드카의 차이는 무엇일까? 브랜디, 위스키, 럼, 그리고 보드카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 4개는 모두 한국이들에게 "양주"로 분류되는 술이다. 모두 도수가 꽤 높은 곡물 발효, 증류주이다. 이 4개의 술은 재료와 유래지가 조금씩 다를 뿐이다. 물론 술의 재료가 다르니 맛도 다른 것은 말할 필요가 없겠다. 브랜디 보통 포도나 과일를 증류하여 만든 술이다. 위스키 영국과 미국에서 발달된 술이다. 밀, 보리, 귀리, 옥수수 등의 곡물을 주원료로 하여 당화, 발효시킨 후 증류하여 만든 술 럼 사탕수수나 당밀을 발효, 증류시킨 술. 설탕의 단맛과 계란의 비린내를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양과자에 많이 사용한다. ( 당밀은 사탕수수나 사탕무를 설탕으로 가공할 때 부수적으로 나오는 찐득한 시럽 ) 보드카 러시아에서 생산된( 유래된 ) 색깔없는 숙성 .. 2013. 5. 9.
중국의 보양식 훠궈를 먹으러 달러팡으로 다시 고고~ 훠궈 ( 火锅 ) 는 중국식 샤브샤브로, 보양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훠궈는 여름에 먹으면 겨울에 추위를 타지 않고, 겨울에 먹으면 여름에는 더위를 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보양식으로 유명하다. 물론, 건강을 잘 챙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암을 유발하기 쉬운 "고추기름" 을 많이 포함한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상해 체류기간 중 총 네번이나 방문한 훠궈 전문 체인점 달러팡을 또 방문했다. [상해/맛집] 중국의 보양식 "훠궈" 를 먹어보자고 @ 달러팡. 메뉴정보와 가격정보는 위의 링크를 확인하라!! 유명한 달러팡은 이날도 역시나 줄이 길었다. 특히나 금요일 저녁에 갔기 때문에, 줄이 워낙 길어서 다른 가게 가서 먹어야 하나 하며 방황하다 결국 다시 달러팡으로 돌아왔다. 기다리는 동안 시간 잘 때우라.. 201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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