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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모바일 앱 사용성, 21세기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 약간의 현기증을 느끼실지도 모릅니다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모바일 앱 사용성, 21세기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 약간의 현기증을 느끼실지도 모릅니다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라는 책의 핵심 내용 정리 내용입니다. 구체적 내용과 예시 등은 책을 구매해서 보세요~ -모바일 기기용 디자인 시 사용성은 웹 페이지 사용성과 별 다른 차이가 없다.기본 원칙은 여전하다.다른 점이 있다면 모바일에서는 사람들이 더 빨리 움직이고 더 적게 읽는다.그리고 몇 가지 특수성이 존재한다. -분야를 막론하고 어떤 종류의 디자인에서든 제약과 트레이드오프를 잘 다루는 게 관건이다.제약이란 여러분이 해야만 하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가리키고 트레이드오프란 제약 때문에 이상을 버리고 선택하는 현실적인 대안이다. -제약은 부정적인 영향만 끼치는 느.. 2018. 6. 17.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본문에 앞서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본문에 앞서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라는 책의 핵심 내용 정리 내용입니다. 구체적 내용과 예시 등은 책을 구매해서 보세요~ -환경이 아무리 변했다고 해도 기본 원칙은 변하지 않았다.사용성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것이고, 사람이 사물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기술은 빠르게 변하지만, 사람은 매우 느리게 변화한다. -20년 전에 사용자들이 어려워했던 부분은 오늘날 사용자도 어려워할 것이다. -"사용자 컨설턴트” 라는 직업이 있다.사람들(고객들)은 자신이 작업하던 것을 그들에게 보낸다. 그들은 사용자에게 필요한 것, 혹은 사용자가 하고 싶어 할 만한 것을 수행해본다.그리고 사용자의 작업이 막힐 법한 부분, 사용자가 헷갈릴 수 있는 부분에 대.. 2018. 5. 13.
[홍대 맛집] 하카타분코 - 인생 라면 인정!!! 우선 이곳은 정말 인생맛집임을 먼저 밝히고 시작하고 싶다.그정도로 정말 너무너무 맛있게 먹은 집. 옛날부터 부라니와 나에게 홍대는 모임의 장소였다.뭔가 딱히 하는 거 없어도, 사람구경하는 재미가 있고,버스킹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가게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맛집도 많고... 내가 첫 직장을 구했을 때, 분당에서 주말이면 자주 올라왔던 이곳..그리고 그 때부터 가려고 벼르고 벼렀지만 항상 줄이 너무 길거나, 브레이크 타임에 걸리거나 해서..거의 7년정도 벼르기만 하고 못 갔던 그곳.. 그곳에 드디어 왔다. 밥 시간이 한참 지난 8시 30분쯤.. 게다가 평일에 찾아가니 약 10분정도의 웨이팅으로 입장 가능했다.안쪽에는 테이블이 정말 몇 개 없었다.. 메뉴는 단촐했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에 먹을 수 있는건... 2017. 12. 24.
[을지로] 을지로 골뱅이에 재방문했습니당당~ [을지로] 을지로 골뱅이에 재방문했습니당당~ 시작 : 0857끝 : 0911 파트회식 1차가 끝나고, 2차로 을지로 골뱅이에 갔습니다.이 을지로 골뱅이는 뚱쵸리짱과의 추억이 있는 곳인데...뚱쵸리짱도 참 이상한 거에 잘 꽂혀서 이 곳 화장실을 참 사랑했다지요 ㅋㅋ [을지로/골뱅이] 원조 영동골뱅이 골뱅이를 그릇에 한통정도 담고,그 위에 파를 듬뿍 올리고,그 위에 고추가루 듬뿍,그리고 그 위에 마늘다진 것을 한 스푼 퍽 올립니다.그리고 새콤달콤 소스를 살짝 뿌려놓으면 바로 26,000원 짜리 기본 골뱅이가 완성됩니다. 엄청 비싸게 느껴지죠? 이 녀석 꽤나 알싸하고 맛있습니다.다만... 저 파의 맛이 전체적인 맛을 좌우하는 것을 보이는데.방문하는 날에 따라 파의 알싸함이 다르기 때문에 맛이 좀 달라지죠.그리.. 2017. 8. 13.
[샌프란시스코] Palace of Fine Arts ( 팔라스 오브 파인 아츠 ) [샌프란시스코] Palace of Fine Arts ( 팔라스 오브 파인 아츠 ) 오션비취에서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 사실 날이 완전 저물면 경치도 안 보일테지만 )집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이제 앞으로는 여행 기회도 없을텐데..샌프란의 최강 랜드마크인 금문교 ( Golden Gate Bridge ) 를 보지 않고 돌아가는 것이 너무 아쉬워. 금문교를 들러서 집에 가는 루트를 잡는다. 그러나 아쉽게도 금문교는 밤에 내 예상과 달리 그렇게 화려하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 최고의 랜드마크라면 밤에 빨갛게 불이 나도록 조명을 비출 줄 알았는데..조명이 아주 약하게 켜져 있었다. 게다가 원래 금문교는 빨간색인데, 노란색 불만 강렬하게 켜서,다리가 노란색으로 보이는 것도 아쉬웠다. 나중에 한국에 돌아와 샌프란에.. 2017. 6. 15.
[라오스 비엔티안] 하이라이트 부다파크(씨앙쿠안) #4 [라오스 비엔티안] 하이라이트 부다파크(씨앙쿠안) #4 자 오늘도 이어서 부다 파크 투어이다.자 이제 호박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호박 건물 안은 악마의 입을 통해서 들어간다.기분이 그렇게 썩 좋지만은 않지만, 재미는 있다. 내부는 이렇다.바깥쪽을 작은 창문들을 통해 볼 수 있다. 첫번째 창문..투박한 돌 프레임으로 꾸민 연잎을 그림을 보는 것만 같다. 또 다른 작은 창문.각 창문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니 재미있다. 여기는 1층, 지옥의 내부 모습이다.지옥이라서 몇몇 인물들이 해골을 들고 있나보다. 나머지 조각들로는 왜 지옥인지 잘 모르겠다. 호박 안쪽구조는 안쪽의 바깥쪽으로 복도가 있고,가운데는 저렇게 지옥, 현세, 그리고 천국을 묘사한 조각들이 있다. 각 창문들을 통한 유니크한 뷰를 즐기시는 어머니... 2017. 4. 12.
[라오스 루앙프라방] 빡우동굴 상동굴 탐품 ( Tam Phum ) [라오스 루앙프라방] 빡우동굴 상동굴 탐품 ( Tam Phum ) 급성 배아픔(?) 울 해결하고 이제 가벼운 몸을 이끌고 위쪽 동굴 탐 품(Tam Phum) 으로 먼저 향한다.화장실이 위쪽 동굴 가는 중간쯤에 있기 때문에 이 녀석을 먼저 선택한 것이다. 위쪽 동굴 탐 품에 가려면 계단을 한참 걸어가야 한다.체력이 필요하다. 체력이 달리는 어머니는 계단 한 5~6개 올라가서는 옆구리에 손을 얹고,에베레스트 중간 지점은 올라온것처럼 뒤를 돌아보며 휴식을 취하셨다. 몇 차례의 휴식을 하면서 올라가니 이제 동굴 입구가 보인다. 조금만 힘내세요 유 여사님.. 동굴 입구가 보인다!!! 동굴 앞 간판에는 이 동굴을 보존하기 위한 활동들이 써 있었다. 동굴 앞에서는 입장료를 내고 왔음에도 기부를 강요하는 무리(?) 들.. 2017. 3. 28.
[라오스 루앙프라방] 뙤얗볕에 자전거 여행 [라오스 루앙프라방] 뙤얗볕에 자전거 여행 오늘은 사원 투어의 날로 정했다.그래서 숙소 근처의 두 개의 사원, "왓 마하탓"과 "왓 호시안" 을 방문한 후,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오른 라오스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 중 하나인 "왓 씨앙통" 방문을 위해 자전거를 대여한다. 루앙프라방은 사진을 볼 때마다 자주 느끼는 것인데 라오스의 유럽? 혹은 동남아의 유럽? 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면이 있다. 자전거 대여는 숙소 골목에 있는 한 숙소에서 했다.가격은 1대당 15,000킵 ( 한화 약 2,100원 ).시간은 너무 늦지 않게 ( 숙소 리셉션이 닫기 전 ) 까지만 가져다주면 된다는 뉘앙스다. 자전거의 안장이 안정적이지 않아서 출발했다가 두 차례 자전거를 교환했다.어머니는 기어가 없는 자전거에.. 2017. 3. 9.
[라오스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상류에서 나도 수영했지롱~ [라오스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상류에서 나도 수영했지롱~ 자 상류의 놀이터에 왔으니 나도 이제 놀아봐야겠다.그 전에 주변 염탐부터.. 이 동영상 촬영자는 어머니이신데,어머니는 서양 여자들의 과감한 노출과, 서양 남자들의 또 다른 과감한 노출을 참 좋아하신다.변태스럽게 좋아하는 것이 아닌 그들의 타인을 신경쓰지 않는 마인드와 용기를 좋아하신다. 서양 아이들은 그네를 타기도 하고, 그걸 서로 찍어주기도 하고,작은 폭포의 턱에 걸터앉아 멍때리기도 한다. 사실 노는 행태를 보면 우리 동양인들과 크게 다르진 않지만,보면 남들을 의식하지 않는듯한 그 대담함이 조금 다른 듯 하다. 그 대담함이 주는 이미지가 강렬해서인지 어머니는동양애들은 다 쭈구리처럼 가만히 있고 노는 방법도 모른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나는 대담함.. 2017.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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