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학로 카페] TAS' CAFE (타스 카페) [대학로 카페] TAS' CAFE (타스 카페) 항상 새로운 시도를 즐기는 나.. 조금 비싸보이기는 하지만 오늘도 역시 새로운 카페에 가보기로 한다. 함께한 이는 언제나 함께하는 김스타님. 카페 이름은 타스 카페 (TAS' CAFE) 이렇게 반지하에 위치해 있는데, 사실 이 건물이 오묘한게.. 사진찍은 곳에서는 반지하지만, 이 반대편에서는 2층쯤에 위치해있다. 이 포인트를 생각하면서 방문하는 것도 나름 꿀잼이라고 본다. 멋진 외관처럼 내부도 멋지다. 메뉴는 위와 같다.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가격을 보면, 4500원이다. 절대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분위기와 맛과 여러가지를 생각하면 그리 비싼 가격도 아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매우 깔끔하며, 살짝 브런치 카페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식물도 중간중간 .. 2019. 7. 16.
[건대 맛집] 호 파스타 - 가성비 갑 생면 파스타. 바질 파스타도 있어요! 동물원 구경을 마치고, 동물원 가는 길에 눈 여겨본 파스타 집으로 향한다. 파스타집은 아주 작고, 깨끗한 외관이다. 살짝 일본 느낌도 난다. 생면 모형인지 진품인지 모르겠지만, 두가지 형태의 생면이 진열되어 있었다. 밖에서 자판기(?)를 통해 주문하고 들어가는 형태이다. 메인 파스타 메뉴는 리코타 수제 소세지 매콤 토마토 파스타 - 7,900원 쉬림프 수제 바질 페스토 파스타 - 7,900원 치킨과 버터 풍미를 더한 크림 파스타 - 8,500원 비프 생크림 로제 파스타 - 8,500원 우리는 둘 다 쉬림프 수제 바질 페스토를 주문한다. 나는 노말 사이즈, 친구는 면 추가! 내부 쓸데없는 인력낭비를 하지 않도록 공간이 잘 설계되었다. 주방은 오픈형이고, 남자 셋이서 운영하고 있었다. 설거지하는 것은 보지 .. 2019. 6. 1.
[대학로 맛집] 채선당 가마솥밥 - 음... 채선당... [대학로 맛집] 채선당 가마솥밥 - 음... 채선당... 집에서 지하철 타러 가는 길에 항상 보게 되는 채선당 가마솥밥집.메뉴와 건강식을 표방한 것이 좋아,언젠가 한번 꼭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 벼르기만 하고 방문하지 못했던 곳. 그런데 이번 기회에 가게 되었다. 1인 가마솥 5,900원이라 홍보하지만..대충 반올림해서 6,000~8,000원짜리 메뉴들이 포진해 있다. 메뉴는 사진 확대해서 알아서 보시길.나는 6,900원 가마솥밥 & 돼지고기 김치찌개김스타는 6,900원 가마솥밥 & 순두부찌개 를 주문한다. 다시 말하면 다른곳에서도 솥밥을 준다면,김치찌개, 순두부찌개를 각각 7,000원에 먹는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이렇게 나온다.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오는데, 콩 조림과 좀 말라 비틀어진 오뎅무침, 김치.. 2019. 5. 13.
[혜화 맛집] 코야코 즉석 떡볶이 - 명성에 비해는 별로 [혜화 맛집] 코야코 즉석 떡볶이 - 명성에 비해는 별로 제 돈 주고 먹은 음식점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돼지왕 왕돼지입니다.오늘은 혜화(대학로)에 있는 "코야코" 즉석 떡볶이 집에 대한 리뷰입니다. 엄청 맛있으면 사진을 많이 찍을랬더니 "그저 그런 집" 에 랭크될거라,사진을 많이 안 찍었습니다. 우선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기본 떡볶이 베이스가 4,500~5,500원정도 가격을 합니다.떡볶이 베이스에는 기본 사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인분 시킬 때 다른 맛 2개를 시켜서 섞을 수도 있습니다. 짜장떡볶이 + 크림 떡볶이의 조합은 상상이 안 되네요. 저희는 치즈와 해물 이렇게 2개를 주문하고,라면사리를 추가하였습니다. 가격은 10,000원.가격은 저렴합니다. 치즈와 해물의 조합.비쥬얼은 합격!! .. 2019. 2. 8.
[혜화] 고양이 카페 - 금고양이 카페 [혜화] 고양이 카페 - 금고양이 카페 제 돈 주고 이용한 카페 후기입니다! 혜화에 있는 고양이 카페에 방문했다.카페 이름은 금고양이 카페. 입장하자마자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대부분이 섹션이 구분된 좌식이고, 일부는 의자가 있는 테이블 형태이다. 가격정책은 이렇다.입장하면 3시간 5,000원이 기본 부과된다.그리고, 음료는 원하면 시켜 먹으면 되는데, 아메리카노 2,500원 선이니 음료 가격은 괜찮다. 고양이들과 많은 interaction 을 원한다면..이곳의 고양이들로는 이를 채우기 힘들다. 꽤 도도하고, 손님들에게 먼저 다가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개냥이는 없었고, 그나마 접촉할 수 있는 것은 대부분 자고 있는 녀석을 만지는 게 대부분이다. 그래도 고양이들이 참 이쁘게 생겼다. 햇빛을 쬐고 있는 약간 .. 2019. 1. 31.
[혜화 카페] 미어캣 파크 - 미어캣과 노는 이색 카페 [혜화 카페] 미어캣 파크 - 미어캣과 노는 이색 카페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저는 비추랍니다~ 안녕하세요 돼지왕 왕돼지입니다.친구와 혜화에 있는 미어캣 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친구와 저는 동물을 좋아해서 애견카페 등도 자주 가는데, 미어캣 카페는 조금 신박했습니다. 5층까지 엘베를 타고 올라와서 한 층 계단을 통해 올라가야 합니다.올라가는 길도 잘 꾸며놨네요. 귀여운 미어캣 소품들이 있어서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기대감이 높아져서일까요?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우선 입장료가 포함된 음료를 필수 주문해야 합니다.아메리카노는 9,000원입니다.맛은.. 형식적인 음료입니다. (맛이 없었단 얘깁니다.) 들어가는 입구까지는 매우 청결했는데, 들어가서는 가구(사물함 등)며 인테리어며 깔끔한 느낌을 주지 못했.. 2019. 1. 11.
[을지로 맛집] 창고 실망이다.. 재방문의사가 이제 없다.. [을지로 맛집] 창고 실망이다.. 재방문의사가 이제 없다.. 02450254 회식비 남은 것을 털러 창고로 점심 회식을 갔다.촌수컷형이 결혼하고 애가 생기면서 저녁 회식이 여의치 않아 아쉽다.. 야구게임에 한창 빠져있는 촌수컷형과 별백성님. 밑반찬으로 나오는 파절이.짱맛은 아니나 소고기의 느끼함을 적절히 잘 잡아준다.그리고 나중에 된장말이를 먹을 때 철판에 볶아서 파향을 내는 데 사용된다. 명이나물, 깍두기, 그리고 감자와 양배추 등등. 3인 방문했는데, 창고스페셜 4인분을 시켰다.창고 스폐셜도 가격이 올랐다..물론 인건비, 재료비, 임대료 등 요인이 있겠지만...이놈의 가게들은 모두 10% 단위로 올리는것 같다.. 진짜 물가상승률은 엄청난데, 내 월급은 10% 의 절반도 안 오르니..점점 소비가 줄어들.. 2018. 3. 4.
[건대 맛집] 일본 가정식 - 돈돈정 - 왜 그렇게 줄 서는지는 잘.. 건대에서 블로그 하고 놀다가 김스타님과 조인해서 김스타님이 이전에 가서 맛있게 먹었어서 소개해주고 싶다는 일본 가정식 요리를 먹으러 갑니다. 이름은 돈돈정.일본어로는 돈돈테이라고 부릅니다. 겉 외관이 매우 깨끗하고 정갈해보여 기분이 좋습니다. 진짜 일본처럼 저렇게 귀엽게 음식 모형도 만들어놓아 메뉴 선택을 도와줍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이런 식입니다.뭔가 타일이 너무 흰색인데다가 사이사이에 때가 낀 듯한 느낌도 살짝 주어..목욕탕 느낌이 나는 것이 외부에 비해 내부 인테리어는 별로인 느낌이었습니다. 테이블도 작고 좁습니다.. ㅠ 메뉴판.여러가지를 파는데 우리는 2번 돈데끼스테이크 정식과 4번 믹스 후라이 정식을 시킵니다.가격은 각각 12,000원. 다른 것들도 많이 팔아서 참고하시라고 다른 메뉴들도 올려봅.. 2018. 1. 21.
[무교동] 수요미식회 갈비탕 - 남포면옥 [무교동] 수요미식회 갈비탕 - 남포면옥 11131122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수요미식회 갈비탕 이야기가 나오면서..다같이 수요미식회 갈비탕 맛집 남포면옥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모두들 우르르 몰려갑니다.마치 몇 날 몇일을 이 곳 방문을 학수고대했던 것처럼... ㅋㅋ 수요미식회에 갈비탕 맛집으로 소개되었지만..사실 주 메뉴는 어복쟁반, 한우불고기, 냉면, 수육인듯 합니다.갈비탕은 저 아래.가격은 1만원입니다. 남포면옥은 붙어서 두 집이 있는데 동일한 집인 것 같습니다.한옥 개조집이라 정겹습니다.메스컴의 영향 떄문인지 요즘은 이상하게 한식 파는 집은 다 저런 느낌을 내야 할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기본찬들.밥 없이 먹을만한 찬은 없었습니다.동치미 맛이 나쁘지 않더군요. 그리고 나온 갈비탕.처음에는 .. 2018. 1.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