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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최고의 맛집!! 개짱맛 돼지 바베큐 [라오스 방비엥] 최고의 맛집!! 개짱맛 돼지 바베큐 자,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다리던 시간이 왔어~저녁식사를 하러 갈꺼야 따라와~ ㅋㅋ 자, 먹자 골목(?) 으로 가기 위해 이 골목을 지나. 마사지 가게들도 지나~ 어떤 불상이 있는 절도 지나~ 다가.. 특이한 부처님의 모습에,부처님 좌상 하나 찍어주고... 아!! 근데 라오스의 부처님 특징이 뭔지 알아?우리 한국의 부처님은 그냥 꼽슬머리 형태면서 머리가 살짝 둥글자나? 라오스 부처님은 꼭 머리에 저렇게 뾰쪽한 것을 달고 계신다는 거~~ ㅋ 시장도 지나~시장에서는 반찬같은 것을 파는데, 우리는 맛난거 먹을꺼니 그냥 구경하며 지나가구~ 자 이곳으로 왔어.울 엄니는 뭔가 앉지 않으면 안 되기 떄문에 벌써 자리에 앉으셨어 ㅋㅋ 이 곳에서 파는것은 바로 .. 2016. 11. 23.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산책 - 라오스의 첫 아침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산책 - 라오스의 첫 아침 오랜만에 이야기를 재개하네 ㅎ 나도 나름 직장인이라.. 야근을 하게 되면 집에 오면 피곤해서 녹초가 되어 컴터도 못 키구 잠이 들곤 한다구..그러니 밀렸어도 이해해줘. 주말을 이용해서 또 열심히 써볼께.. 근데 오늘은 어쩌면 너무 재미없는 주제가 될 수도 있어.오늘은 라오스에서의 첫 아침 이야기인데..엄청난 장관이 아닌 소소한 동네 산책 이야기야. 아침에 어머니께서 씻고 화장하시는 동안 나는 동네를 한 바퀴 돌고 왔어. 수도 비엔티엔은 수도라는 이름이 무색하도록,너무나도 조용하고 사람도 별로 안 다녀서 깜짝 놀랐지. 우리의 수도 서울을 생각했다면, 이 시간이면 사람들이 출근하느라 정신 없을텐데 말이지. 한적 한적.. 근데 산책하면서 좋았던 것 중 하나는 .. 2016. 11. 5.
[일본] 도톤보리 안 어울리지 않는 공간 - 호젠지 요코쵸 [일본] 도톤보리 안 어울리지 않는 공간 - 호젠지 요코쵸 2015. 10. 08. (목) #타코야끼까지 쳐묵쳐묵한 우리는 뭔가 오늘 하루종일스파월드에서 잠만 자고, 별로 관광한 것은 없다는 생각에 아쉬웠다. 그래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호젠지 요코쵸가 생각나 그리로 발길을 향한다. [일본] 타코야끼 - 한국에서 먹는 타코야끼는 명함도 내밀지마!! #호젠지 요코쵸는 "메오토 젠자이" 라는 유명한 소설의 배경이 된 곳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하지만 관광객들은 그런거 모른다..구경거리가 있느냐가 관건 ㅋㅋㅋ 이곳에는 물을 뿌리고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부동명왕을 모시는 "호젠지" 라는 절이 있다. #호젠지로 향하는 길목인데,빛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이렇게 2개의 사진이 다르게 나온다. 신기신기.. 2016. 1. 31.
[일본 교토] 기온 거리 -교토의 오래된 거리를 걸어보장. [일본 교토] 기온 거리 -교토의 오래된 거리를 걸어보장. 2015. 10. 06 (4일차) #역사와 전통이 있는 "카네쇼"에서 장어덮밥 맛나게 먹고,먹자마자 오사카로 떠나기는 아쉬워 기온거리를 한 바퀴 걷고 이동하기로 한다. [일본 교토] 카네쇼 우나기동 - 140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장어덮밥집! #우선 김스타님과 우리 사랑 당꼬를 먹는다.김스타님은 떡만의 순수한 맛을 느끼고 싶다고 해서, 사실 기온거리에 있던 그 당꼬집에서는 미소당꼬와 미타라시당꼬(간장양념 당꼬)만 파는데,소스를 바르지 않은 당꼬를 달라고 해서 먹는다. 저 큼직하게 겉은 바삭하게 익은 것 같고,속은 쫄깃할 것 같은 당꼬가 130엔. #실제로는 겉은 그렇게 바삭하진 않았지만,속의 떡은 쫄똑 쭈욱 치즈처럼 늘어지는 것이 너무 맛있다. .. 2015. 12. 18.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자전거 여행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자전거 여행 2015. 10. 05. (3일차) #100엔의 행복 자전거를 타고 아라시야마 지역을 돌아다녔다. [일본 교토] 1000원의 행복 - 아라시야마 자전거 대여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멋지다고 생각되는 풍경들을 찍었다. #생각해보면 유럽에서는 주로 교회, 성당을 구경다녔는데,일본은 절을 구경다니는 게 포인트인가보다. #교토는 오사카 주유패스같은 패스가 없어서사실 모든 절들을 다 구경하고 싶었으나, 매번 입장료가 들어서 그럴 수 없었다.절 하나 구경할 때마다 5000원 ~ 8000원 사이를 내야 하다니.. 그렇다고 그 절에 정말 엄청난 것들이 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모든 절을 구경하는 것은 로또가 된 다음으로 미룬다. #길이 너무 이쁘다.자전거 타고 신난 김스타님. #.. 2015. 11. 27.
[일본 교토] 1000원의 행복 - 아라시야마 자전거 대여 [일본 교토] 1000원의 행복 - 아라시야마 자전거 대여 2015. 10. 05. (3일차) #아라시야마 치쿠린(대나무 숲)에서는 1000원으로 행복을 만날 수 있다. #그 행복이 뭐냐고?바로 시간제한 없는 자전거 대여!! #일본에서, 그것도 유명한 관광지에서!!단돈 1000원에 시간제한이 없이 자전거를 대여해준다니.. 나는 솔찍히 사기가 아닌가 생각했다.하지만, 일본이라는 나라가 주는 이미지 때문에 괜찮겠지 싶었다. #일본어는 "렌타사이쿠루 1일 1회 100엔" 이라고 써 있다.렌타사이쿠루는 "렌탈 사이클"을 이야기한다. #대여할 때 여권을 제시하면,여권번호를 기록하고 100엔을 받고 자전거를 대여해준다. 100엔이라는 가격때문에 여권번호를 주는것이 또 깨림직하지만,사실 뭐 한국에서는 개인정보는 공용.. 2015. 11. 26.
[일본 교토] 일본의 소소한 풍경 [일본 교토] 일본의 소소한 풍경 2015. 10. 04. =일본 여행 둘째날 교토의 풍경 중 관광명소는 아니지만 공유하고 싶은 샷들 모음. =백식당 가는 길 골목에 있던 집들.[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저 작은 처마 2개가 집 한채인듯.아기자기 이쁘다.그 와중에도 작은 앞마당을 두어 나무도 심어 놓는다. =니죠죠 가는 버스 정류장 뒤에 있던 절 안쪽 공동묘지. =담 넘어 보지 않으면 눈에 안 띈다.보는 순간 멋있으면서도, 섬짓한 느낌이 든다. 일본은 원래 절에 저렇게 공동묘지가 있는 경우가 많은가? =니죠죠 구경을 끝내고 백식당으로 돌아오는 길. =주택에서는 저렇게 작은 공간을 활용해서 조금이라고 꽃과 나무를 심는다.그리고 돌과 소품들을 이용해서 정원을 데코한다... 2015.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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