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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신세계 백화점, 훗카이도산 치즈타르트 도전!! [디저트] 신세계 백화점, 훗카이도산 치즈타르트 도전!! 이모를 만나기 위해 강남 고속터미널에 갔다가,기다리는 동안 신세계 백화점 지하 식품매장을 구경하기로 한다. 그러다가 보게 된 줄을 서는 엄청난 인파!!바로 "훗카이도산 치즈타르트" 를 사기 위한 줄이었다. 훗카이도산 밀가루를 사용하여 바삭바삭함을 위해 두번 구웠다고 한다.무스부분은 훗카이도산 치즈 2종류 + 프랑스산 치즈를 사용했다고 하며,훗카이도(북해도)에서 직접 만든것을 배송해서 굽기만 하여 판매한다고 한다. 줄은 꽤 긴 편이었는데, 2줄정도 서 있으면 약 15분정도의 대기시간이 소요된 듯 싶었다. 사는 갯수에도 제한이 있었는데 한 사람만 7개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가격은 1조각에 2,800원.6조각은 원래 16,800원인데 800원 .. 2017. 2. 26.
[수유 카페] 브류잉 뮤지엄 - 동네의 조용한 카페 [수유 카페] 브류잉 뮤지엄 - 동네의 조용한 카페 # 쿠폰을 통해 방문하게 된 곳 브류잉 뮤지엄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가게인데, 간판은 세레스(Ceres) 카페이다. # 요즘은 여느 카페나 음식점이나 다 원피스 피규어들이 많은 것 같다. 이곳에도 원피스 관련 피규어와 아이템들이 많다. # 칠무해도 있고, 해군 3대장도 있다. # 함께한 김스타님은 알라바스타까지밖에 못봐서 흰수염을 모른다. ㅋㅋ # 카페 인테리어는 꽤 깔끔하고 모던하다. # 넓은 테이블도 있지만, 한두명이 사용해서 자리가 부족한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 예약석이라는 팻말을 세워놓았다. # 우리가 주문한 것은 뜨아 하나, 아아 하나, 그리고 치즈케익, 초코케익 하나씩이다. # 갤7 카메라로 이쁘게 찍는다. # 이 녀석은 엄청 부드럽고 진할 것이.. 2016. 7. 15.
[강남/카페] 마망갸또 - 아늑 & 모던한 인테리어가 좋다. [강남/카페] 마망갸또 - 아늑 & 모던한 인테리어가 좋다. 2016. 1. 17. 결론- 큰 공, 디나, 스타와 함께 후식을 먹으러 마망갸또에 간다. - 핫 아메리카노가 5,000원으로 가격대는 좀 쎄다.- 우리는 아메리카노 2잔, 시트론 진저 티 2잔 ( 7,000원/잔 ), 조각 케익 2조각 먹는다.- 인테리어가 아늑하니 모던하니 좋다.- 가격은 비싼 편이나, 맛은 다 평타 이상한다.- 빵은 안 먹어봤다. 다른 블로그 말로는 "카라멜" 들어간 메뉴가 맛난다고 한다. #큰공, 디나, 스타와 함께 식사 후 이곳으로 온다.큰공 선생님이 좋아하는 카페라고 한다.큰공 선생님은 의외로 이런 분위기 있고, 고급진 것을 참 좋아하시는듯 하다. #마망갸또는 "엄마가 만들어주는 쿠키"라는 의미라고 한다. #메뉴를 보.. 2016. 3. 14.
[경희대/카페] 달달한 빙수의 끝판왕 - 씨앤씨 [경희대/카페] 달달한 빙수의 끝판왕 - 씨앤씨 =회사일 하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죵빠이와 경희대 씨앤씨에 갔다. =씨앤씨는 경희대생들이라면 다 아는 곳이라고 하는데,커피 앤 커피 ( coffee and coffee ) 의 이니셜만 딴 것이다. =평소에 순수우유 딸기빙수를 궁금해하던 죵빠이 때문에항상 먹던 치즈딸기빙수와 순수우유딸기빙수를 주문한다. 자주 오는 우리의 얼굴을 알아본 것인지,둘이 와서 두 개를 시켜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저렇게 토스트도 주었다. =저 아름다운 자태를 옆에서도 찍어 보았다. =개인적으로는 역시나 치즈케익이 꽂혀 있고, 연유의 맛을 심하게 느낄 수 있는 저 딸기빙수가 더 맛있다. =서비스로 준 토스트는 흙설탕 느낌의 잼과 아몬드를 비롯한 작은 견과류가 들어있다.간단히 먹는 간식으로는.. 2015. 11. 14.
[일본/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산책 풍경이에요~ [일본/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산책 풍경이에요~ 2015. 10. 03. 일본 오사카 여행기를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Koma Guest House 에 짐을 풀고 김스타님과 함께 도톤보리로 산책을 떠납니다. 우선 그 전에 난카이 난바역에서 보았던 사진들을 먼저 공유해요~ 이 녀석은 일본 여행 마지막 날 밤에 먹게 되는 Pablo 라는 유명한 치즈케익 가게의 치즈케익 제조현장입니다. 저렇게 토치를 이용하여 치즈케익 위를 그을려서 카라멜라이즈를 시키는데, 음... 저 카라멜라이즈가 뭔가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은 그런 기분도 드네요.. 그 옆에도 빵 가게가 있었는데, 어찌나 귀여운 빵들을 팔던지. 고양이 모양의 빵!! 병아리 모양의 빵도 있었구요.. 2015. 10. 20.
[경희대/빙수맛집] 커피 & 커피 빙수 대박~! 이전에 JH 군과 왔던 커피 & 커피. 아마 내가 기억하기에는 JH 군도 이곳이 맛있다는 것을 알고 온 것 같지는 않은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죵빠이를 데리고 다시 온다. 상호가 커피 & 커피인것도 지금 알았다. 죵빠이도 지적했지만, 빙수 전문점이란 타이틀을 걸고 있는데 이름이 커피 & 커피라니.. 조금 아이러니 하긴 하다. 2층 까지 있는 집으로 멀리서 찍었어야 하는데 빨리 먹고 싶어서 바로 앞에서 각도 안 나오는데 가게 모습을 찍고 마구 들어간다. 기다리는 동안 이것저것 보는데, 이 모형들이 있었다. 모형을 정말 정교하게 만들어놔서 마치 실제로 햄버거나 커피를 만들고선 코팅을 한 것 같은 느낌도 준다. 특히 커피는 멀리서 보면 진짜 아메리카노가 담겨있는 것 같고, 저 토스트는 가까이서 봐도 진짜같다. 짠.. 2015.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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