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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데이트] 신설동 풍물시장 - 엔티크 물품은 다 모여있네? [서울 데이트] 신설동 풍물시장 - 엔티크 물품은 다 모여있네? 엄니와 함께 서울 데이트.엄뉘가 엔티크들을 많이 볼 수 있는 풍물시장에 가고 싶다는 확실한 요구사항을 주셨다.그래서 신설동역을 통해 풍물시장으로 이동한다. 풍물시장 자체는 건물로 되어 있고,지하철역에서 풍물시장까지 가는 길에는 이렇게 좌판들이 펼쳐져 있다.이 좌판들에서는 중고 잡화들을 판다. 이 사진을 찍은 포인트는 이런 좌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위함도 있지만,사실 저 뒤쪽의 쪼그리고 있는 할아버지 때문이다.저 할아버지가 "에로 잡지" 를 보면서 "한권에 얼마냐?" "열어봐도 되냐?" "여러 개 사면 할인해주냐?" 등을 물으며 저 곳에 앉아 포장이 벗겨진 잡지들을 들추며 한참 시간을 보내시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어서였다. ㅋㅋ 여러 좌판 .. 2019. 8. 8.
돼지왕왕돼지 현재와 미래 계획 이야기 돼지왕왕돼지 현재와 미래 계획 이야기 현재에 불만이 있는가?Yes. 무엇이 불만인가?원하는 일만 하면서 살고 있지 않다. 무엇을 원하는데?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 가슴뛰는 일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당연히 가슴뛰는 일은 더 좋겠지..)무언가에 빠지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하듯이.. 하루 종일 그 생각이 나듯이..그런 일을 하고 싶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빨리 일을 하고 싶어 조금 더 빨리 출근하고 싶은 그런 일.물론 그런 일에 "적절한" 보상이 따라야 함은 말할 것도 없고.. 지금 회사일은 정체되어 있다.동일한 기술을 가지고 반복적인 일만 하고 있다.사실 내가 원하는 재미있는 일들을 하려면, 지금 이 회사에 붙어있으면 안 된다.그런데 노후에 대한,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어느 정도의 금.. 2018. 10. 9.
이갈이 대비 마우스피스 구매기! 이갈이 대비 마우스피스 구매기! 치과에 갔더니 내가 이 가는 습관이 있는지 묻는다.딱히 이가는 습관은 없는 것 같고, 잠 잠 때도 이간다는 얘기는 거의 못 들어봤고..귀여운 것을 보거나, 갑작스럽게 뭔가 힘을 팍 줘야 할 떄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기는 한데.. 음... 여튼 이런저런 얘기를 했더니 치과에서 이갈이 대비 마우스 피스같은 것을 하는 것이 좋다고 겁준다.이빨 부러진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방치하면 이렇게 될 수 있다면서..그래.. 우선 가격이나 들어보자..내 이 모양으로 성형해서 위 아래 맞추면.. 60만원이란다... 나는 입을 떡 벌리고.. 아.. 네... 생각해볼께요.. 라고 대답했다. 그리고는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이렇게 내 이 모양으로 성형을 할 수 있는 마우스 피스를 판단다.주문했다.가격은.. 2018. 10. 2.
[창덕궁 카페] 카페리빈 - 분위기가 너무 좋군요!! [창덕궁 카페] 카페리빈 - 분위기가 너무 좋군요!! 03550402 오늘도 김스타님과 데이트입니다. 이전에 산책하다가 보고 다음에 와보자고 했던 창덕궁 앞 카페 "카페 리빈" 에 왔습니다.한옥 느낌의 카페라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이고, 바깥쪽에 메뉴판이 비치되어 있었는데,가격 기준이 되는 아메리카노도 저렴해서 꼭 오고 싶었죠. 메뉴판.창덕궁 바로 앞에 있는데 아메리카노가 단돈 3,000원!!!! 내부는 이렇습니다.ㄱ 자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당이 있는게 아주 좋았는데, 저 곳에 앉아서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책을 읽으면 기가 막힐 것 같습니다.너무너무 소풍 나온 느낌이랄까요? 위쪽은 햇빛 가림 + 바람에 춤추는 멋드러짐을 위한듯한 천들이 나부끼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분위기 좋은 카페.. 정말 저런 .. 2017. 12. 21.
[수유 카페] 멘델리 - 인테리어가 정말 죽여줘요!! 수유 빨래골에 있는 카페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빨래골이라는 유래는 북한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이곳을 통과하면서 빨래터로 활용되었기 떄문이라고 해요.특히나 이곳은 궁중의 "속옷 빨래" 를 주로 했다고 하는데요.대부분의 궁궐의 빨랫감은 청계천에서 세탁이 되었고, 은밀하게 해야 하는 속옷 빨랫감들은 궁에서 떨어진 이곳까지 가지고 와서 빨래했다고 하네요 ㅋㅋ 여튼 빨래골에 위치한 카페 "멘델리(MANDERLEY)" 정말 인테리어가 기가 막힙니다!! 만달리의 입구.목제와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 위치해 있는 문부터가 뭔가 예사롭지 않네요. 멘델리 간판. 정면. 이곳은 멘델리의 메인홀에 연결되어 있는 반 야외 장소에요.아마도 단체손님들응 위한 공간으로 보이는데..뭔가 특이한 느낌을 주면서도 공간이 넓어서 답답하지 않.. 2017. 12. 2.
[숙대 카페] 민뎅 케이크 스토리. 흠 내 취향은 아님.. [숙대 카페] 민뎅 케이크 스토리. 흠 내 취향은 아님.. 1227 / 1236 나라이랑 냉면을 먹고 나서 컴퓨터를 들고 가서 딩굴러 다닐 카페를 몰색했다.블로그 검색으로 찾아낸 곳은 좌식 카페라는 "민댕 케이크 스토리". 입구는 전혀 카페스러움이 없어서 살짝 놀람...카페라면 입구를 좀 이쁘게 해야 할 것 같다는 느낌... ㅋㅋ 들어갔을 때 인테리어는 저런식.뭔가 꾸민다고 꾸민 것 같긴 한데... 뭔가 전체적으로 조악한 느낌이랄까? ㅋㅋㅋ 우리는 창가쪽에 앉는 공간을 차지했다. 안내문이 있었는데.. 음료는 먹기 싫고 자리만 쓰고 싶은 니즈가 많았나보다.메뉴 주문 없이 자리만 시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단다.1인 3,500원이고... 게다가 외부음식이 가능하단다.. 음... 매우 합리적인 느낌이다.요즘.. 2017. 10. 26.
[수유 카페] 빈세앙 - 꽤 아늑하고 커피맛도 괜찮아요 저는 취미가 블로그와 안드로이드 앱 만드는거라,여유가 있을때면 카페를 자주 찾는데요. 수유에서 괜찮은 카페를 하나 찾았습니다. 강북 경찰서 앞에 있는 "빈세앙(Bean Ce Ang)" 이라는 까페입니다. 무슨 뜻인지 몰라서 번역기를 돌려보지만.. 제대로 결과가 나오는 게 없네요. 빈세앙은 테이블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고요,인테리어는 꽤 아늑한 느낌이며 깨끗해서 좋습니다. 구석자리들에는 코드도 있어서 컴퓨터도 할 수 있죠.함께한 이는 역시나 그림 그리는 김스타님. 가격표를 안 찍었네요.아메리카노는 3,500원으로 동네 카페 치고는 가격이 "쪼"금 있는 편인데.. 가게 도처의 설명을 보면 좋은 원두를 쓴다는 것 같아요. 제가 마신 케모마일 차는 3,500원. ( 차종류는 3,500원입니다. ) 김스타님이 드.. 2017. 9. 12.
[샌프란시스코] Mission District 산책 with 경마뉘 [샌프란시스코] Mission District 산책 with 경마뉘 시작 : 01:57끝 : 02:30 El Techo 에서 신나게 낮술과 밥을 냠냠쩝쩝 하고 이제 로컬을 따라 산책을 한다. 우선 식후 커피를 마셔야 겠다고 한다.그래서 경마뉘가 자주 간다는 커피 집에 갔다. 카페 이름은 RITUAL COFFEE.기본 아메리카노가 약 $ 3.25, 약 3,500원정도 한다.뭔가 커피, 피자, 초콜릿 등 미국이 원조일 것 같은 녀석은 그래도 싸겠지 싶었는데,커피 가격도 그렇게 싸지는 않다. 경마뉘는 커피의 맛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자기는 시큼한 맛이 있는 커피가 너무 맛이 있단다.그리고 탄 맛 혹은 쓴 맛나는 스타벅스 커피는 너무 싫단다.커피의 맛을 알면 시큼한 커피라나? ㅋㅋ 혼자 와서 컴퓨터 하고, 책 읽.. 2017. 5. 17.
[Server구축/Tutorial] 리눅스에서 디바이스 이름과 파티션 [Server구축/Tutorial] 리눅스에서 디바이스 이름과 파티션 -/dev/fd0 -> 첫번째 플로피 디스크/dev/fd1 -> 두번째 플로피 디스크 -/dev/sda -> SCSI ID 주소에서 가장 먼저 오는 SCSI 디스크/dev/sdb -> SCSI ID 주소에서 두번째로 오는 디스크 /dev/sda1 -> sda 의 첫번째 파티션/dev/sda2 -> sda 의 두번째 파티션 cf) SCSI 는 Small Computer System Interface 의 약자로, 주변기기 연결할 떄 직렬 방식으로 연결하기 위한 표준을 이야기한다.고성능을 위한 시스템 버스로 주로 서버와 같은 컴퓨터에서 하드디스크와 같은 주변 장치를 연결하는 데 사용된다.스커지라고 읽는다.SCSI 는 SAS 로 진화했다. H.. 2017.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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