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 Jet Brains Day 후기를 2019년에 쓰기! 2018 Jet Brains Day 후기를 2019년에 쓰기! 2018 Jet Brains Day 후기를 2019년에 쓴다.어차피 내 블로그는 정보의 전파 목적도 있지만, "개인적 기록" 이라는 의미도 강하기 때문에...혹시라도 out-dated 된 이 소식이 별로라면 그냥 back 을 눌러주시면 되겠다. 장소는 세종대학교. "경품 추첨권" 과 "기념품 및 샌드위치" 교환권이 함꼐 붙어있는 입장권.경품은 맥북 프로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나는 못 받았으므로 더 이상 언급 X기념품 및 샌드위치에서 기념품은 티셔츠, 그리고 샌드위치는 나름 괜찮은 퀄리티지만 양이 조금 적었던 샌드위치였다. 세션의 시작은 10시부터였고, 9시 10분쯤 도착한 나는 행사를 협찬한 부스들을 돌아다니며,여러 가지 기념품(?)들을.. 2019. 4. 16.
[혜화 맛집] 라라옥 - 독특한 닭고기 요리를 먹어보잣!! [혜화 맛집] 라라옥 - 독특한 닭고기 요리를 먹어보잣!! 혜화에 있는 "라라옥" 에 갔다.이 녀석은 체인점이다. 인테리어는 이렇다.윗층에 야외 테라스가 있긴 하지만, 미세먼지 이슈도 있고 아직은 춥기 때문에 실내층에서 먹는다. 메뉴판을 소개한다.라라옥이 무슨 뜻일까 궁금했는데 친절하게도 설명이 되어 있어 좋다."라라" 는 순한글로 즐겁고 흥겨운 삶을 말한단다. 아마 "랄랄라" 할 때 라라인듯하다. 즉 라라옥은 즐겹고 흥겨운 삶이 있는 집이란다. 자 이제 메뉴판 간다. 세트메뉴. 라라통닭.왠지 "통닭" 이라 하면 튀김닭이 연상되는데 튀김닭이 아니다.여튼 이 녀석 하나 주문한다. 소스는 "명란 로제"로.가격은 2.1 미제 등갈비도 하나 시킨다.미디엄 사이즈로!가격은 1.6 그리고 야채가 부족하니 그린 샐러.. 2019. 3. 9.
[혜화] 고양이 카페 - 금고양이 카페 [혜화] 고양이 카페 - 금고양이 카페 제 돈 주고 이용한 카페 후기입니다! 혜화에 있는 고양이 카페에 방문했다.카페 이름은 금고양이 카페. 입장하자마자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대부분이 섹션이 구분된 좌식이고, 일부는 의자가 있는 테이블 형태이다. 가격정책은 이렇다.입장하면 3시간 5,000원이 기본 부과된다.그리고, 음료는 원하면 시켜 먹으면 되는데, 아메리카노 2,500원 선이니 음료 가격은 괜찮다. 고양이들과 많은 interaction 을 원한다면..이곳의 고양이들로는 이를 채우기 힘들다. 꽤 도도하고, 손님들에게 먼저 다가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개냥이는 없었고, 그나마 접촉할 수 있는 것은 대부분 자고 있는 녀석을 만지는 게 대부분이다. 그래도 고양이들이 참 이쁘게 생겼다. 햇빛을 쬐고 있는 약간 .. 2019. 1. 31.
[수유 카페] 멘델리에서 아메리카노와 까눌레 세트 섭취! 쿠폰 10장을 다 모으도록 멘델리에 갔지만, 지금까지 디저트를 함께 먹은 적은 없었다. 이날은 뭔가 만날 사람도 없고 살짝 울적한 기분이었어서인지.. 아메리카노의 쌉쌀함은 나의 감정을 더 깊은 곳으로 끌어당길 것만 같았다. 그래서 까눌레와 아메리카노 세트를 주문했다. 세트 메뉴의 가격은 6,000원이다. 까눌레(Cannele)는 생소한 이름의 디저트였다. 프랑스의 디저트 이름이며, 우리나라의 풀빵급으로 아주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녀석이라고 한다. 까눌레 자체의 뜻은 "세로홈을 판, 주름을 잡은, 골이 진" 이라는 느낌인데 비쥬얼을 보면 "아하?" 할만하다. 이 녀석 겉은 바삭하며 속은 촉촉한 녀석이다. 포크로 왠만한 힘을 주지 않으면 빵 안으로 박히지 않고, 포크로 잡고 칼질을 하면 빵이 썰리기보다는 으.. 2018. 10. 16.
[미아 카페] 꿈꾸는 타자기 - 고양이가 있는 북카페 [미아 카페] 꿈꾸는 타자기 - 고양이가 있는 북카페 - 제 돈 주고 이용한 카페 후기 입니다! - 꿈꾸는 타자기. 아지트 같은 카페이다. 미아역에서 도보로 약 7~8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다. 짜장궁이라는 음식점 2층이다. 평일 낮에 방문했더니,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고양이들이 심심했는지 우리를 반기러 다가왔다. 메뉴는 위와 같다.아메리카노가 4,000원으로 고양이가 있다는 것 & 북카페(책이 엄청 많지는 않지만) 라는 것을 생각하면 적정 혹은 조금 저렴한 편이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무슨 이벤트하신다고 하시면서,아메리카노를 1,500원 먹을 수 있었다. 강배전과 중배전을 선택할 수 있는데,강배전은 오래 볶아 쓰고 진한맛이 더 나는 커피이고, 중배전은 덜 볶아 신맛이 더 나고, 쓴 맛이 적게 나는 커.. 2018. 9. 28.
[수유 맛집] 아시아 퀴진 썬! 베트남 태국 음식을 한 자리에서! [수유 맛집] 아시아 퀴진 썬! 베트남 태국 음식을 한 자리에서! 06260634 수유에서 그나마 괜찮게 갈 만한 음식점입니다.베트남 음식과 태국 음식을 모두 취급하는 "아시아 퀴진 썬" 이라는 이름이 가게입죠. 종종 가서 대부분 쌀국수 류의 식사류를 먹었는데..오늘은 월남쌈을 먹어봅니다.20,000원으로 적당한 양의 월남쌈이 나오고, 작은 홍두깨 쌀국수도 2개 제공되는 정말 가성비 갑 중 갑입니다. 야채 종류가 엄청나게 많거나 그런건 아닌데, 딱 먹을만한 녀석들만 잘 나옵니다. 그리고 쌀국수랑 고기도 나옵니다.고기 양이 적어보이는데, 실제 먹어보니 부족하진 않았습니다. 라이스 페이퍼를 이렇게 쫙 펴서, 야채와 고기를 주섬주섬 넣고.. 돌돌돌 이쁘게 말아 먹으면 됩니다. 짜잔!!!우리나라 송편이나 만두 .. 2017. 12. 28.
[수유 맛집] 이제는 추억이 된.. 화요닭 흐규규 ㅠ [수유 맛집] 이제는 추억이 된.. 화요닭 흐규규 ㅠ 우리동네에는 정말 엄청난 치킨 맛집이 있습니다. 저와 함께 화요닭 단골인 김스타님은 이 집이 망할까봐 무섭다고도 말합니다. ( 흐흐흑... 이제는 더 이상 안 합니다. 이 글은 폐점 전 썼습니다. ) 이 가게의 이름은 화요닭입니다. 정확히 왜 화요닭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는 이렇게 추정합니다. "화덕에 요리하는 닭"의 줄임말? "화요일엔 꼭 먹는 닭"의 줄임말? 가게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화덕이 있습니다. 아마 화덕에 요리하는 닭이 조금 더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가게의 위치가 그리 좋지 않아서인지 손님이 별로 없지만, 이곳의 치킨은 정말 역대급입니다. 우선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요즘 한창 쿠폰을 팔고 있는데요. 쿠폰으로 후라이드 치킨을 먹.. 2017. 8. 6.
[수유 놀이터] 공자왈 만화 카페 [수유 놀이터] 공자왈 만화 카페 시작 12:03끝 12:17 나의 가장 큰 낙 중 하나는 바로 맛나거나 특별한 음식 먹기이다.그런데 수유로 이사오면서 그 즐거움이 많이 줄었다. 수유는 밥집은 거의 없고 술집이 즐비하다.그 와중에 한 가지 즐거움을 찾았으니 바로 "공자왈 만화 카페" 이다. 필자는 쿠폰을 이용해서 이용을 하기 시작했다.지금도 쿠폰을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쿠폰을 이용하면 한시간에 900원이다.생돈을 내고 가서 보기에는 조금 비싼 감이 있다. 한시간에 약 2,000원이다. 퇴근하고 집에 갈 때 가끔 이곳에 가서 아무 생각 앉고 그냥 만화책 보며 낄낄 거리다 보면,스트레스가 꽤나 많이 풀렸다. 사실 어릴 적에는 동.. 2017. 4. 29.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시장(딸랏싸오)의 푸드코트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시장(딸랏싸오)의 푸드코트 이제 관광지를 들르는 일정은 모두 끝났다.비엔티안에는 아직 사원을 비롯해 볼 거리가 몇 가지 있었으나,우선 어머니께서 체력을 다 하셔서 더 이상 관광지 투어로 기력을 소모할 수 없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그나마 힘을 낼만한 요소들..음식과 쇼핑.. 이 두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딸랏 싸오(아침 시장)으로 향한다. 가는 길에 입구에서부터 뱀들을 신나게 찾을 수 있는 사원이 눈에 띄어 한 방! 라오스에서 처음 본 신호등.진짜 보행자 신호등은 처음 봤다. 바로 저것이 딸랏 싸오.아침 시장이라고 해서 재래시장을 생각했다면 오산! 딸랏 싸오 몰 ( Talat Sao Mall ) 비엔티안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곳이다.비엔티안 시내 중심부에 있는 쇼핑몰로 흔히들.. 2017. 4.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