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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전체 목차 [라오스] 전체 목차 1일차 비엔티안 [라오스] 여행의 출발 [라오스] 저가항공 진에어 타고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후기!!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에서 시내로 & 비엔티안 스타 호텔 후기 [라오스 비엔티안 맛집] 컵짜이더 - 비엔티안 최고의 술집, 맛집! 2일차 비엔티안, 방비엥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산책 - 라오스의 첫 아침 [라오스 비엔티안] 비엔티안 스타호텔 조식 [라오스 비엔티안] 환전 이야기~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출발~ [라오스] 방비엥 가는 길 휴게소 이야기 [라오스 방비엥] 심카드 구매기~ [라오스 방비엥] 파퓰러 뷰 게스트하우스 ( Popular View Guest House ) [라오스 방비엥] 단골 바게뜨 노점 - 폿이모네~ [라오스 방비엥] 쇼핑으로 패션리더 되다! [.. 2017. 4. 24.
[라오스 비엔티안] 하이라이트 부다파크(씨앙쿠안) #1 [라오스 비엔티안] 하이라이트 부다파크 (싸앙쿠안) #1 방비엥에서는 튜빙, 탐람의 동굴튜빙, 그리고 블루라군이라는 3가지 하이라이트. 루앙프라방에서는 꽝시폭포라는 하이라이트가 있었다면,비엔티안은 "부다파크" 라는 하이라이트가 있다. 부다파크는 비엔티안 시내에서 자동차로 약 40분.버스를 타면 약 1시간 ~ 1시간 15분정도 걸리는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우리는 시내버스를 타고 간다.버스비는 편도 1인당 6,000킵 ( 한화 약 840원 ) 이다. 이 버스는 태국의 국경도시 농카이(Nongkhai) 를 연결하는 우정의 다리(Thai-Lao Friendship Bridge) 에 잠시 정차를 한다. 이곳에서 대부분의 승객이 내린다.그리고 정차한 체로 버스가 약간 대기하는데, 관광객 입장에서는 "종점.. 2017. 4. 7.
[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의 마지막 밤 [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의 마지막 밤 방비엥에서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벌써 방비엥의 마지막 밤이 찾아왔다. 일정상 카약, 짚라인, 열기구, 탐짱, 전망대 등은 도전을 못 했지만, 아쉬움이 남아야 다시 찾을테니 아쉬움은 아쉬움대로 그냥 묻어둔다. 그래도 첫날은 뷰가 좋은 호텔도 잡고, 쇼핑도 하고, 맛난 바비큐 집도 찾아냈다.둘째날은 튜빙도 하고, 이발도 하고, 탐짱 앞에서 수영도 했다.셋째날은 하이라이트들인 동굴 튜빙을 하고, 블루라군에 가서 토나오도록 놀았다. 자 이제 마지막 밤을 또 다시 돼지고기 바베큐 집으로 간다. 이 집은 가성비는 물론 맛이 너무 훌륭해서 우리의 방비엥의 저녁식사 3번 모두를 책임져줬다.이 집을 찾은 것은 정말 행운이 아닐 수 없다는 느낌이다. 이 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 2017. 1. 19.
[라오스 방비엥] 탐람가는길 - 이런걸 목가적 풍경이라고 하나? [라오스 방비엥] 탐람가는길 - 이런걸 목가적 풍경이라고 하나? 자 어제는 코끼리 동굴을 살짝 둘러보았지.이제 동굴 튜빙으로 유명한 탐람 (람 동굴) 로 이동하는 길에 대한 이야기를 할꺼야. 이 이동하는 길이 참 "목가적" 이라서 정말 좋았어. 오리들이 귀소본능이 있는지 담장도 없이 그냥 풀어놓았고,오리들은 땅 속에 지렁이라도 있는지 땅을 훑으며 먹이를 찾아 다녔지. 라오스 닭들은 방목하여 기르기 떄문 + 종 특성상 다리가 엄청 길고,몸 전체가 아주 튼실하며 멋지게 생겼지. 무늬도 너무 이쁜 것이 우리나라의 양계장에서 병든닭처럼 갇혀서 빽빽거리기만 하는 닭과는 느낌이 확 다르더라. 엄마는 멱 감기를 마치고 옷을 입는 꼬마 라오스 아가씨에게 다가가 사진을 찍어주고 보여줬어.나는 괜시리 그래도 "여자" 인데.. 2017. 1. 4.
[라오스 방비엥] 오라라(Oh La La) - 쏭강의 생선구이와 첫 쌀국수! [라오스 방비엥] 오라라(Oh La La) - 쏭강의 생선구이와 첫 쌀국수! 미국 출장으로 한 동안 블로깅을 못 했다보니..이제는 친구에게 설명하듯 반말로 쓰는게 좀 어색해졌어요... 그래서 오늘부터는 일기처럼 다시 써볼께요.혹시 반말이 그리운 분들은 다시 댓글을 달아주세요 ㅎㅎ 물놀이라고 하기엔 너무 활동량이 없었던 튜빙.그런데도 꼴에 물놀이라고 + 밥시간이 되어서 배가 고팠다. 호텔에 가서 샤워 한판 때리고 어제 밤에 눈여겨보았던,쏭강의 생선구이 요리를 목표로 출발한다. 가게는 오라라 ( Oh La La )배고파서 가게 간판을 점심에 못 찍었던 관계로, 저녁에 찍은 사진. 숯불에 생선구이를 비롯한 각종 꼬치를 굽고 있다. Beer Lao 330 ml. 10,000Kip ( 한화 약 1,400원 ) 주.. 2016. 12. 16.
[라오스 방비엥] 하이라이트 - 튜빙마무리 [라오스 방비엥] 하이라이트 - 튜빙마무리 자 드디어 방비엥의 하이라이트 튜빙의 마지막 포스팅이야. 어떤이에게는 이런 별것도 아닐 수 있는 튜빙이 3편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이 지루할 수도 있었겠고,어떤이에게는 재미있는 튜빙의 간접경험이 3편으로 끝나서 아쉬울 수도 있겠지. 개인적으로 니가 아쉬워 하길 바래 ㅎㅎ과한 기대인가? ㅋㅋ 쏭강 ( 남쏭 ) 은 꽤 길고, 건너는 다리가 띄엄 띄엄 있기 때문에,중간중간에 저렇게 강을 건너기 위해 뗏목을 타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었어. 한참 떨어져 있던 엄마를 드디어 조우할 수 있었지. 정말 기대도 못했는데, 저렇게 강변의 나무 줄기를 잡고 버티고 계시더라구 ㅋㅋ저 얇고 가냘픈 나무줄기가 육중한 몸을 버티고 있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구 ㅋㅋ 동영상 속의 노젓는 저 .. 2016. 12. 15.
[라오스 방비엥] 하이라이트 - 튜빙경치 [라오스 방비엥] 하이라이트 - 튜빙경치 자 방비엥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튜빙!!오늘은 경치에 대한 이야기를 할꺼야. 사진 찍어드리느라,엄마를 먼저 떠내려보냈는데..나도 빨리 출발해야지!! 발 하나 담그고!폭 앉아서 출발~ 엄마가 저 구석 어딘가에 갇혀 있었던 관계로 운 좋게도 따라잡아서,이렇게 셀카봉을 이용해 찰칵!!! 그리곤 또 엄마가 먼저 떠내려가셨어. ㅋ 자 이제부터는 열심히 경치를 감상하면서,내가 살짝 살짝 추임새만 넣을꺼야 ㅋ 튜빙을 하고 내려가다 보면,중간중간에 저렇게 오두막 같은게 있어. 저런 오두막은 음식점이자 술집(Bar) 야.그래서 저런 곳에서 줄을 던져주면, 그곳을 이용할 생각이면 줄을 잡고 강가로 이동하고,저곳에서 밥도 먹고, 스낵도 먹고, 술도 먹곤 하지. 그런데 우리는 너무 .. 2016. 12. 7.
[라오스 방비엥] 하이라이트 - 튜빙시작 [라오스 방비엥] 하이라이트 - 튜빙시작 자 드디어 방비엥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튜빙" 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할꺼야. 너무 기대를 시켜서 실망도 클까봐 걱정되네~사실 튜빙 이야기가 별로 이야긴는 없을꺼야.왜냐면 대부분 그냥 풍경 감상이 될꺼거든 ㅋㅋ 원래 튜빙은 보통 점심 혹은 그 이후에 많이 하는 것 같은데,우리는 딱히 할일도 없어 빠르게 튜빙을 시작했어. 이곳이 튜브를 대여해주고, 튜빙을 시작하는 상류로 우리를 대려다줄 튜빙샵!!관광객 상대에 이골이 났는지,별로 친절하지도 않고, 귀찮음이 물씬 묻어났어 ㅎ 영어로 튜빙에 대한 설명이 써 있어.오전 9시 ~ 오후 4시까지 대여를 하며, 예약할 필요는 없다.튜브 대여료는 55,000Kip ( 한화 약 7,700원 ).그리고 보증금은 60,000 Kip.. 2016. 12. 6.
[라오스 방비엥] 폿이모 치킨샌드위치 - 이녀석이 짱이었어!! [라오스 방비엥] 폿이모 치킨샌드위치 - 이녀석이 짱이었어!! 튜빙 이야기를 기다리는데 튜빙 이야기는 안 나오고,다른 얘기만 엄청 하지? 기다려!!하이라이트는 원래 뜸을 들이고 나오는 법이거덩 ㅋㅋ 지난번에 이 폿이모네서 먹은 바게뜨 샌드위치와 팬 케이트에 대해 소개했었지?근데 그 때 먹은건 30,000Kip ( 한화 약 4,200원 ) 이나 되는 아주 고급진 샌드위치였는데,오늘 도전한 건 고작 10,000Kip ( 한화 약 1,400원 ) 짜리 샌드위치야. 근데 말야..이 녀석이 진짜 짱짱 맛있어 ㅋㅋㅋ이게 정말 1,400원이어도 되는거야 싶은 녀석이라구. 이 녀석의 이름은 바로..Chicken Garlic Sandwich. 딱 알맞은 재료들만 들어가서,재료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면서도 가격도 저.. 2016.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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