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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맛집] 미가 양고기 - 맛과 친절, 서비스 모두를 잡은 곳 [수지 맛집] 미가 양고기 - 맛과 친절, 서비스 모두를 잡은 곳 #방샤셤머와 방문했다. #방샤셤머의 집들이 목적으로 갔는데,집이 더럽다며 외식하자고 해서 이동했다. #방샤셤머 집은 판교쪽인데,이 집이 맛있다고 해서 수지까지 버스타고 40분정도 더 갔다. #방서가 추천한 곳의 이름은 "미가 양고기" #토요일이긴 했지만 저녁식사시간이 한참 지난 9시 넘어 방문했는데도, 줄을 한참 서 있었다.대기팀이 약 5팀은 있는 것 같았다. #기다리며 방사셤머와 사는 이야기들을 했는데,요즘 뭔가 내쪽 안 좋은 일이 많았는데 방샤셤머가 잘 들어주고,공감해주고 해서 많이 풀렸다. #우리는 양꼬치 2인분과, 채즈루달이라는 메뉴를 주문한다. #양꼬치의 경우 다른 곳보다 갯수가 2개 적은 8개가 1인분이다.그러나 가격 자체가 1.. 2015. 11. 28.
[일본/교토] 24시간 규동집 마쯔야 를 갔어요. [일본/교토] 24시간 규동집 마쯔야 를 갔어요. 2015. 10. 04. 교토 여행을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아라시야마에서 치쿠린을 제대로 구경을 못해서, 아쉬워서 교토의 번화가, 시내라고 불리는 가와라마치에 가려고 했으나.. 돌아오는 차편이 다 끊겼다고 말하는 일본학생의 말을 신용하여.. 그냥 숙소 근처에 있는 마쯔야에서 밥 먹기로 합니다. 마쯔야는 요시노야와 함께 일본의 대표적인 저렴한 규동집 체인점 중 하나입니다. 어디가 더 맛있냐라고 묻는다면 이번에는 마쯔야에서만 먹어봤기 때문에, 어디가 맛있다고는 딱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만.. 사람들의 평판에는 그게 그거라고 하네요. 여튼 규동을 파는데, 베이직 규동은 보통.. 2015. 11. 8.
[비래동/음식점] 와우궁 - 양평 해장국을 맛보다. [비래동/음식점] 와우궁 - 양평 해장국을 맛보다. 제 블로그를 애용하시는 분이시라면 왜 제목이[비래동/맛집] 으로 시작하지 않는지 약간은 감을 잡으셨을꺼라 생각합니당. 왜냐면 이 집은 저에겐 "맛없는 집" 이기 때문에맛집이라고 표기할 수 없었습니다. 크흑 ㅠ 맛없는 집이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그래도 맛집이길 기대하며 음식이 나오기 전 미리 찍어놓은 사진들이 있어이것들은 올려봅니당~ 다른 해장국 맛집을 추천해드릴께요. 궁금하면 아래 링크 클릭!![비래동/맛집] 착한 가격, 푸짐한 양, 맛있는 옥천순대!! 이곳의 양탕은 "양평 해장국" 이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는데, 검은양을 기계로 한번 더 작업한 깐양( 껍질을 깠다는 의미인가? ) 이 들어가며, 색깔은 흰색이라 하네요. 우선 음식이 나.. 2015. 9. 15.
[을지로/골뱅이] 원조 영동골뱅이 [을지로/골뱅이] 원조 영동골뱅이 어메이징을 항상 외치는 횬초뤼형이 매운거 땡길때는 이곳을 가봐야 한다며 데리고 가줬다. 골뱅이로 유명한 을지로에서 횬쵸뤼횽 말로는 가장 유명하다는 영동 골뱅이. 너무 매워서 술을 안 먹을 수 없다는 다른 직장동료의 피드백과, 파가 참 맵다는 센빠이의 피드백을 받아 기대를 한껏 하고 찾아간 곳! 우선 기본 골뱅이를 시켰는데, 칼국수 그릇만한 그릇에 저런식으로 바닥에는 골뱅이를 깔고, 위에는 파를 얹고, 그 위에 고추가루를 듬뿍 뿌린다. 이걸 삭삭 비벼서 먹으면 되는 것!! 가격이 꽤나 쎈 편인데, 저 칼국수 그릇크기가 26,000원이나 한다. 단 그래도 어떻게든 본전 뽑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계란말이! 저 계란말이가 무한리필이다. 계란말이로 어떻게 본전을 .. 2015. 9. 8.
홍대돈부리 네기가츠동. 정갈하고 맛난 돈부리로 유명한 홍대돈부리. 홍대가 본점이지만 이곳저곳에 체인점이 많다. 내가 방문한 곳은 종로점. 네기 가츠동은 기본 가츠동에 대파가 송송송 쓸려 추가된 녀석이다. 기본가츠동은 7,000원이고 네기가츠동은 8,000원이다. 파 조금 더 올려주고 1,000원이나 더 받다니 도둑놈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대파가 돈가스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긴 하지만 파 추가하려면 추가금을 내야 가능하다니 도둑놈 심보가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어 실망했다. ( 요거 전까지는 좋았는데.. ) 여튼 한번쯤은 도전해볼만하지만 계속 먹을정도는 아니다. 오른쪽 녀석은 수제고르게. 수제라 갯수 한정메뉴라고 하는데 첫 바이트는 괜찮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금방 식어(에어컨) 맛이 확 떨어진다. 가격은 5,000원. 여튼 이번에는.. 2014. 9. 13.
부모님에게 중국의 맛을 보여드렸어요. 친친 양꼬치. 부모님에게 중국의 맛을 보여드렸어요. 친친 양꼬치. 이전 친친양꼬치 소개글http://aroundck.tistory.com/2227http://aroundck.tistory.com/2117 이전에도 친친 양꼬치를 가보았고, 리뷰를 써봤지만,이번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가봤다. 그리고 그것을 기억에 남기기 위해 이렇게 글을 써본다!! 양꼬치를 쥐고기로 만든다는 뉴스를 보셨던 어머니께서는양꼬치는 거부하셨다. 그래서 요리를 3개 주문하였다. 가장 먼저 중국 요리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모두 좋아하는진장로우쓰!!한자 음대로 읽으면 경장육사. 두부피에 가늘게 썬 야채와 가늘게 썰어 장에 볶은 돼지고기를 싸 먹는 요리이다. 두부피의 고소함과 야채, 특히 파의 향긋함 그리고 달짝짭쪼름한 돼지고기의 맛을 전부 느낄 수 .. 2014. 5. 15.
[신도림/맛집] 정통 오코노미야끼를 먹어보자구!! 김없음님과 또 맛집 투어를 떠났다. 김없음님이 교통사고로 몸 상태가 안 좋다고 병원 입원도 안 하구선 계속 병문안 오라구 징징거려서 ㅋㅋㅋ 병문안은 병원 입원을 해야만 할 것 같은 느낌.. 환자 배드 옆에 앉아서 냉장고를 터는 그것이 바로 원래 병문안 아니던가 ㅋㅋ 저 아래 유리부분은 물이 고여있다. 직접 눈으로 봐야 한다 이건.. 여튼 맛있는 걸 먹어야 나을 것 같다고 징징대는 김없음님을 위해서 김없음님이 찾은 맛집으로 향한다. 장소는 신도림역의 디큐브 시티. 신도림역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지도는 따로 첨부하지 않겠다. 초반의 사진들은 디큐브시티의 인테리어들이 너무 이뻐서 이쪽저쪽 찍어보았다. 디큐브 시티를 돌아다니며 보니.. 이곳은 혹시 인테리어 상을 받지는 않았을까 싶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 2013. 1. 8.
[상해/간식] 중국에서 양꼬치를 안 먹고 돌아왔다구? 이런이런~ 왜? 양꼬치 안 먹고 돌아오면 큰일나? 큰일나는 것은 아니지만, 중국에 여행을 갔다면, 양꼬치는 먹고 돌아와야. 아~ 중국 여행 제대로 하고 왔구나~ 싶은 거랄까? ㅋㅋ 아 그래? 양꼬치 쉽게 접할 수 있어? 응. 꼭 양꼬치뿐만이 아니더라도, 꼬치 판매하는 곳을 무지 쉽게 발견할 수 있어. 마치 우리나라 떡볶이 판매하는 곳 찾는 정도의 빈도랄까? 요렇게 관광지 근처에 가면, 꼬치파는 아낙들을 쉽게 만날 수 있어. 물론 청결도는 보장 못해.. ㅋㅋ 우리 이제 중국 이야기할 때 청결도는 뒤로 미뤄놓자 ㅋㅋ 한 골목만 돌면 또 이렇게 양꼬치를 비롯 다른 꼬치들을 파는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잇지. 다들 우리 옜날 다림질 하는 기구같은 걸로 신나게 꾹꾹 눌러서 익히더라구 ㅋ 관광지라 그런가 여기서는 소세지들도 .. 2012. 12. 23.
[상해/맛집] 마스터 콩이 끓여주는 국수를 먹어보자. 마스터 콩이 누구야? 사실 나도 누군지 잘 몰라. 한국말로 굳이 번역하자면 "공 장인" 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공씨 성을 가진 어떤 장인이 만드는 국수를 파는 집이란 의미겠지. 물론 공씨 아저씨가 직접 만들어 주는건 아닐꺼야. KFC 처럼 이름과 노하우만 가지고 프렌차이즈로 운영되는 그런거? ㅎ 하오! 이해했어. 어디서 먹었어? 엄청 유명한 집은 아닌가봐. 혼자 "태강로" 찾아 여행 다니다가, 상하이 기차역 쪽에서 봤어. 점심식사로 간단하게 때웠지. 자 그럼 무얼 먹었나 보여줘방. 하오더! 우선 마스터 콩에는 이런 것들을 팔아. 무얼먹지 무얼먹지 한창 고민하다가, 가장 무난하면서 저렴한 간판메뉴처럼 보이는 葱油拌面 ( 총유반면, 파와 기름이 있는 쫄깃한 면 ) 을 선택했어. 가격은 6元 으로 약 1,20.. 201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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