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맛집] 육회한 연어 - 기대했던 것보다는 맛있었어요
스타가 연어를 먹고 싶다고 한다. 연어초밥을 먹으러 갈까 물으니, 푸지게 먹고 싶다며 연어 무한리필에 가자고 한다. 그래서 육회한 연어 대학로점에 방문한다. 2층까지 있는데, 사람이 없어서(3시쯤 방문) 1층만 운영하고 있었다. 메뉴판. 육회 없는 생연어 무한리필을 2인 주문한다. 16,900원 / 1인 남기면 환경부담금 5,000원을 물린단다. 그런거 없어도 우리는 원래 먹을 만큼만 리필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패쓰! 첫번째 연어가 나왔다. 비쥬얼상 질이 상당히 좋아 보였다. 초생강, 생양파, 락교, 무순, 케이퍼, 와사비가 함께 나온다. 지방질도 적당히 있는것이 대뱃살은 아니어도, 그래도 뱃살에 가까운 몸통 부위가 처음에는 나온다. 무한리필점은 리필 횟수가 늘어날수록 저급의 연어가 나오는데.. 이곳은 어..
2020.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