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 맛집] 치킨버거 클럽 - 먹어보고 싶던 더티 화이트 도전! 개맛!

 

치킨버거 클럽 광안리점에서 매력에 빠졌고,

더티 화이트를 먹어보고 싶었으나 배불러서 못 먹어서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음.

 

광안리점 갔을 때 전포점 있는 줄 몰랐는데,

전포에 가서 검색해다 발견했을 때 얼마나 신났던지!

 

 

광안리점의 깔끔한 화이트톤과는 입구부터 상당히 다른 느낌.

 

 

내부도 깔끔보다는,

보드판이 있는 힙한 느낌.

 

 

친구는 광안리 점에서 먹었던 비엘티(BLT) 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는지, 또 다시 비엘티(BLT)를 선택. 8400원.

그리고 역시나 세트 A(감튀 + 제로콜라) 4000원 추가!

 

나는 먹고 싶엇던 더티화이트 8400원!

 

 

짜잔!

 

 

 

친구의 BLT.

양상추 상태는 광안리 점 승..

그런데 여기가 뭔가 더 미쿡느낌 나는 기름짐이 느껴지는 느낌.

 

 

크리미 크리미 해보이는 크림치즈스러운 소스가 이미 너무 맛있음.

매콤한 내슈빌 핫 치킨과 비쥬얼만으로도 이미 어울림 ㅋㅋㅋㅋ

 

 

역시나 맛있었음.

전체적인 맛이 엄청나다기보다는 매콤한 치킨 패티와 어울어지는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의 그 오묘한 조합, 새로운 맛이 기분 좋게 해줌.

느끼한 거 잘 못 먹는 사람들은 도전하면 안 되는 메뉴이긴 함.

 

먹고 싶었던 '더티 화이트'를 먹어봐서 기분이가 상당히 좋았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