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도보로 갈 만했던 곳.
치킨 버거 클럽.
외관부터 미쿡 느낌이 좀 남.
깔끔한 화이트톤 실내.
친구는 B.L.T. 8400원 + A세트(제로콜라 + 감튀) 4000원.
나는 Coriander(고수) 7700원.
짜잔!
감튀 바삭하니 맛있었고, 감튀에 나온 갈릭 마요가 또 맛있었음.
BLT.
Bacon, Lettuce, Tomato.
이름에 충실한 재료 구성에 매콤한 내슈빌 핫 치킨패티까지!
그리고 내가 엄청 기대한 고수버거..
고수는 역시 내가 원하는 양만큼 안 들어갔지만, 그래도 치킨이 꽤 맛있으면서 조합도 괜찮았음.
우상단에 있는 더티 화이트 맛이 궁금해서 먹고 싶었으나 배가 불러서 포기.. ㅠ
재방문 의사 아주 높은..
맘스터치의 개 상위호환 버거라 할 수 있음!
(특히나 맘스터치 가격이 너무 올라서 개상위호환이 됨 ㅋㅋ)
끝!
반응형
'음식 놀이터 > 괜찮은 음식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안리 맛집] 류센소 - 고소한 돈코츠 라멘이 맛있었던 곳 (0) | 2023.06.26 |
---|---|
[전포동 맛집] 바오 하우스(Bao House) - 대만 식당 (0) | 2023.06.23 |
[혜화 맛집] 화화담 - 한정 메뉴 트리플 스페셜 쌀국수를 먹어보다! (0) | 2023.06.07 |
워커힐 고메 시그니처 채끝 스테이크를 요리해봄 - 노협찬 후기! (0) | 2023.06.06 |
[대흥동 맛집] 동백카츠 - 인테리어가 괜찮았던 프리미엄 카츠집. (0) | 2023.05.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