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here is it?
near Regal Jinfeng Hotel.
뭐 이곳은 사실 푸동지역에 출장을 오지 않는 한.
들르지 않을만한 위치.
즉 맛집은 아니지 뭐. 그냥 한식당 소개얌.
With whom?
2달간 함께 일했던 "녈" 님.
고기가 익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어린아이 같다. ㅎ
What did you eat?
먹은 음식은 삼겹살.
함께 한 녈님은 나이가 지긋(?)하신지라,
중국 음식보다는 한식을 선호하는 편이셨다.
그래서 방문한 한국 식당.
저 위의 한 접시가 1인분!
한 접시는 오돌뼈가 많았고,
다른 한 접시는 기름 부분이 압도적이었다.
그래도 양이 풍성한 건 보기 좋다. ㅎ
자 삼겹살을 굽는다.
불이 아닌 램프방식이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직접 굽는 것이 아니라
기름종이 같은 것을 깔고 굽는다.
How was the taste?
한국에서 먹는 삼겹살에 비할 바는 안 되지만,
그래도 한식이 그리울 때 한번 먹는 것은 좋겠다.
그냥 삼겹살만 먹었다면 중국음식이 날 뻔했지만,
"고추" 와 "마늘" 이 함께 제공되는 것이 좋다.
매콤 알싸한 맛을 느끼기엔 삼겹살에 마늘 고추만한 것이 없징.
그냥 외국에서 먹는 한국 음식으로는 무난.
What about the price?
가격은 1인분에 45元 ( 당시 환율 약 200원 적용 9,000원 ) 으로 기억한다.
외국에서 먹는 한식 치고는 무난한 편!
"한식은 내가 먹고 싶다고 했으니, 내가 쏠께요" 라고 말씀하시던
녈님의 말씀이 귓가에 맴돈다.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꾸욱~ ( 로그인 필요 x )
반응형
'여행 놀이터 > 중국(Chin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뭐든 먹는 대륙인. 이제는 용의 눈알도 먹기 시작하는데.. (2) | 2012.12.15 |
---|---|
고매한 이름의 천산설련과( 天山雪蓮果 ) 먹어봤어? (0) | 2012.12.15 |
중국인의 새로운 사기방법. (2) | 2012.11.11 |
[상해/맛집] 제대로 된 샤오롱바오( 小笼包 ) 를 먹고 싶다면 가가탕포 ( 佳家汤包, 지아지아탕바오 )로 오라!! (2) | 2012.08.28 |
[상해/유람선] 단돈 400원으로 중국 상해 황푸강에서 유람선을 탈 수 있다고? (0) | 2012.08.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