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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놀이터/홍콩(Hongkong)

구룡공원에는 이런 것도 있더라.

by 돼지왕 왕돼지 201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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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룡공원에는 이런 것도 있더라.



홍콩의 관광지 지역에는 큰 대표적인 공원이 2개가 있다.

하나는 홍콩 섬에 있는 홍콩 공원,

그리고 하나는 지금 일부가 소개될 카오룽 반도의 카오룽 공원.


일시적인 전시회인지 상설전시인는 확실치 않지만,

카오룽 공원의 한켠에서는 대형 케릭터들을 전시하는 행사가 진행중이었다.


카오룽 공원의 다른 볼거리 새 호수(Bird Lake)도 궁금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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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것들 옆에 가면 얼굴이 해맑아진다.


귀여운 것이라면 다 좋아하지만,

실상 제대로 아는 케릭터는 몇개 아는 것이 없는 필자.

이 녀석도 어디선가 많이 본 케릭터인것 같은데 이름은 알 수 없다.

그래도 귀여우니깐 함께 사진 한번 찍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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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익살스런 녀석들도 있다.


귀여운 것에 이어 이렇게 익살스러운 녀석들도 있다.

얼굴이 너무 중국느낌이 강하게 나서

사진을 같이 안 찍었다.



어머니 왈

왜 얘는 사진 같이 안 찍어?


돼지왕 왈

안 귀여워서요.


어머니 왈

어 그래..


귀염지상주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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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29살 먹은 녀석이 이러고 있으니 팬더곰이 땀을 흘린다.


나이 29살 먹어도 귀여운 게 너무 좋다.

그래서 나는 일본이 좋다.

일본은 아기자기 귀여운 게 많으니깐 ㅋ


그나저나 처음 여행할때만 해도 몸무게가 거의 75kg 이었는데

돌아와서 목욕탕서 무게 재보니 약 70kg 이다.

확실히 저 때 얼굴보니 무지 통통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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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쭉~ 여러 케릭터들이 나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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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색이라면 죽고 못 살아.


어머니는 이 녀석(?) 이 맘에 들었던지

같은 포즈를 취해보신다.


그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 보니

아마도 분홍색 때문에 이 친구와 찍은 것 같다.

우리 어머니는 핑크홀릭이시다. ( 분홍색 중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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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락부락 근육맨도 있다.


귀여운 것들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이렇게 뭔가 피규어 모으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녀석도 있었다.

우락부락 근육도 대단하고 자세도 섬세히 잘 표현했다.

망또가 좀 이질적이긴 하지만, 역동감을 표현하려는 노력이 멋지다.


역시나 사진은 한정적.

전시물들이 시간을 많이 뻇을 정도로 많은 것은 아니지만,

사진찍으면서 15분~20분정도 둘러보기에 괜찮은 곳이다.


특히 만화케릭터들을 잘 알고

피규어를 좋아하고, 뭐 그런 사람들이라면 재미있게 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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