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 그럼 간단히..
나만 알아볼 수 있게(?) 나만의 remind 튜토리얼 을 시작합니당 ㅎㅎㅎ
1. WAP Homepage
WAP 은 WML(Wireless Markup Language)라는 확장자를 써요.
문법은 XML 의 형식을 쓰지요.
!! 잠깐 !!
Q : 왜 XML을 채택했나요?
A : XML은 HTML과 같은 형태의 문서인데 ( <태그> </태그> 뭐 요런거~)
XML은 더 깐깐한 문법형태를 요구해요.
따라서, HTML은 설렁설렁 짜도. 뭐 예를 들어 태그를 열었을 때 안 닫거나 뭐 그래도.
대충 parse 하면서 맞으면 막 잘 출력했죠.
하지만 XML은 "내가 정한 규칙에 안 따르면. 안 출력해줄껴!!" 라고 따고 배짱입니다.
정말 맛난 가게는 가끔 지 맘이죠? 맛있으니깐.. 불친절해도.. 지 맘대로 문 닫아도 사람들이
찾아오니깐..
그럼 XML은 맛이 좋냐구요?
확실한 규칙에만 의거해서 parse 하니, html에 비해 parsing 등이 엄청 빠르겠죵?
그래서 wireless 에 적합하단 거죠..
+ 알파로.. 뭔가 잘 structure 되어있으면 디버깅도 좋고, 가독성도 좋고, 타인에게 넘기기도 좋고
뭐 요렇게 소프트웨어의 철학적 개념까지 들먹거리면 여러가지가 있겠죵 ㅋ
2. WAP TAGs
WML은 거의다 TEXT기반이에요. 그래서 Image라던지 Table은 가급적 지"양"되지요.
거기다가 HTML과는 다르게 Case sensitive 라네용?
!! 잠깐 !!
Q : 왜 Text 기반으로 할까요??
A : 말했다시피 우선 wireless 환경은 wired 환경보다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게다가
WAP 당시에는 wireless의 개념이.. 현재 우리가 아는 WI-FI 가 아닌.
SP (Service Provider, SK나 KTF, LG 같은) 들의 BS (Base station)에 접속하는 방식이라
속도가 더 느리고, 요금도 박살났죠.
따라서 가장 간단하게 Text 형태만 제공하는 거죠.
3. Example로 보는 틀!
<?xml version="1.0"?> <!DOCTYPE wml PUBLIC "-//WAPFORUM//DTD WML 1.1//EN" |
-> xml 형식이니 version 명시! -> WML 이라는걸 알려주기 위해 명시해준데요.
-> html 처럼 이건 wml 문서 -> wml은 View 개념이 card 에 매핑됩니다. card는 한 화면에 하나만 나와요. 두번째 card는 그럼 어쩌냐구요? Next 형태로 표시되서 Next에 해당하는 버튼을 누르면 다음 카드가 보이고, 다음 카드에서는 Prev에 해당하는 버튼을 누르면 이전 카드가 보이는 방식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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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저래 카드"들" 이 있으면.. 용어적으로 DECK 이라고 부르드라구용.
(꼭! 필요는 엄찌만.. 개발자들끼리 얘기할 때 또는 누군가에게 설명하거나 받을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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