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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 돈과 인생에 관한 20가지 비밀 - #1 관습을 벗어난 지혜 |
책을 보면서 인상깊은 부분을 정리해 놓은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책을 구매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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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돈을 쓸 것인지 결정할 때는 꼭 생각해 볼 사항이 있다.
다름 아니라 돈을 그 곳에 왜, 어떻게 쓸 것인지를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돈과 인생
꿈은 눈송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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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사람들과 비교하면 자기의 꿈이 보잘 것 없을 지라도 자신에게는 한없이 소중한 것이다.
그러므로 꿈은 모두 숭고하고 고귀하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문제는 큰 꿈이든 작은 꿈이든 꿈을 현실로 만드는 일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반드시 꿈을 이루고 말겠다고 거듭 다짐해보지만, 실패를 반복하면 결국 주변 환경이나 조건, 관습, 전통, 종교 등을 탓하기 시작한다.
정작 꿈을 현실로 만들지 못하고 눈앞에 거대한 장벅을 치는 사람은 바로 본인 자신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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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다.
그러므로 최선의 노력, 아니 극도의 노력을 기울여서 인생을 살지 않는 것, 다시 말해 꿈을 꼭 움켜쥐지 않는 것은 일종의 죄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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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품은 사람은 인생을 열정적으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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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때는 자신의 꿈이 어딘가 높은 곳에서 추락한 것처럼 산산조각 났다고 느낄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바로 이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직장인, 사업가, 마케팅담당자, 기술자, 예술가, 연인, 남편, 아내, 부모, 친구 등으로 성공하느냐가 결정된다.
처음에는 절망에 휩사여 그 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모른다.
그러나 이 때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에 따라 반전과 추락이 판가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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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뭔가를 제대로 해내고 싶다면 이 점은 꼭 기억해야 한다.
중대한 순간과 정면으로 맞닥뜨릴 때, 모든 게 엉망처럼 보일지라도 그것을 다시 주워담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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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위대한 순간은 어떤 것을 이루어내는 순간이 아니라,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었다는 절망감이 들 때,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의 순간이다.
꿈을 꼭 쥐고 놓지 않는 한 희망은 다시 살아난다.
꿈을 꼭 움켜쥐는 것, 그것이 부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내딛는 첫걸음이다.
빙산과 야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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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은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빙산 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야자수 같은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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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산 같은 사람은 일단 첫인상이 강하고 장엄하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실망스러운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겉모습이 무게감이 있어 보이고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이 느껴진다.
그리고 주변에 무슨 일이 일어나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처럼 보인다.
다시 말해서 금욕적이고 말수가 적으며 자유분방함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서 표면을 살짝 만져보면 그저 커다란 얼음덩어리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저 차갑고 인간적인 면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가 없다.
눈물도, 감정도 없고 고집도 강하다.
물론 얼음이라 녹을 수 있긴 하지만, 달빛에 흠뻑 취한 나머지 달을 따러 하늘에 가고 싶다는 낭만적인 상상을 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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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야자수 같은 사람은 주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다. 야자수는 어떤 바람도 견디며, 오히려 바람을 즐기기까지 한다.
이런 사람은 잔잔한 바람이든, 거센 바람이든, 갑자기 온 세상을 암흑으로 만드는 폭풍이든 그냥 넘기는 법이 없다.
바람이 불면 자신도 상황이 달라지면서 인생사가 흥미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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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도움이 되는 사람은 바로 야자수 같은 사람이다.
야자수 같은 사람만이 다양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운명과 인생의 위험 및 불확실성을 감수하며, 복잡한 인생의 흐름이나 신의 섭리, 알 수 없는 미래, 예측할 수 없는 일 등에 유연히 대처하면서 다시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자기가 미처 보지 못한 것, 이해하거나 감당할 수 없는 것을 솔직히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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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인생의 묘미는 자신감을 가지고 직접 미지의 세계로 뛰어드는 것이다.
겸손한 자와 약삭빠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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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게 행동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우정을 소중히 여기고, 조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아끼지 않고, 꿈을 꼭 움켜쥐고 지금보다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하면서 사는 것이 부의 목적지로 가는 올바른 길이다.
부는 종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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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재화로써의 기능뿐만 아니라 노동의 가치, 사회질서의 유지, 정의의 실현 등의 수단으로써 마땅히 존중받아야 한다.
신격화해서 떠받들라는 얘기는 아니다.
돈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 돼야 돈을 벌고 쓰는 방법 또한 편법으로 흐르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래서 돈을 벌고 쓰는 방법이 정당한 사회가 이루어져야 비로소 건강한 개인의 삶, 건강한 사회의 삶이 실현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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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종교는 "무조건 닥치는 대로 일단 돈을 많이 벌고 보라" 는 방식을 권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매순간 인생을 의미 있고 만족스럽게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라는 방식을 권한다.
생각해보면 "허영심을 버리고 진지한 자세로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사는 것"보다 더 훌륭한 돈벌이 방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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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심"! 허영심 없는 진실한 마음으로 돈을 소중히 여기며, 분수에 넘치는 소비를 자제하며, 지금 자신이 맡은 일에 매순간 최선을 다하며, 한 단계 더 높은 성숙을 위해 꿈을 꼭 움켜쥐고 그것을 정당한 방법으로 추구해나가야 한다.
그것이 최고의 비결이다.
아름다움의 비밀
5분에서 영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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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왜 사는지도 모르면서,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는 것은 어떻게 아는가? 근거 없는 막연학 믿음일 수 있다.
태어나면서 탄생이 시작이라는 사실을 몰랐는데, 죽을 때만큼은 죽음이 끝이라는 사실을 안다는 것은 아이러니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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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유한하다는 것에 매이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사는 방식과, 죽음을 의식하며 그것을 하루라도 늦추거나 비껴가기 위해 하루하루 방어하면서 살아가는 방식 중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는 스스로의 몫이다.
하나는 능동형이고 하나는 피동형이다.
*** 돼지왕 왕돼지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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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꿈은 숭고하고 고귀하다.
절망에 휩쌓였을 때 꿈을 움켜쥐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꿈을 움켜쥐고 있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
그런 사람을 야자수와 같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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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존중받아야 하는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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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심을 버리고 매순간 최선을 다해( 죽음을 두려워 말고 ) 꿈을 움켜쥐고 사는 것이 부로 향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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