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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코코브루니 쿠앤크 토르테 후기 [케이크] 코코브루니 쿠앤크 토르테 후기 생일이었기 떄문에... 코코브루니의 쿠앤크 케익도 들어왔다.. 지난번 아티제 케이크에 이어 케이크 잔치다.. 그런데 이녀석은 별로였다...우선 내가 쿠앤크(쿠키 앤 크림)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것이 클 것이다.쿠앤크에서 항상 느끼는 그 꺼끌거리는 식감이 별로 좋지 않았고,그 오레오와 함께 버무러진 진한 단 맛 역시 탐탁치 않았다. 다른 케익도 있어서 냉장보관해서 먹은 탓인지..스폰지 케이크 역시 부드럽게 부서지지 않았고.. 스폰지 케이크가 쿠앤크 크림의 너무 많은 양에 묻혀서 그 맛을 거의 못 내고 있었다... 그리고 마스카포네 치즈가 들어갔다고 하는데..이미 너무 단 쿠앤크의 맛에 마스카포네의 진한맛이 더해지니..호감보다는 비호감쪽으로 조금 더 맛을 기울.. 2018. 6. 25.
[종각 디저트] 마피아 티라미수 - 명성에 비해서는 뭐.. [종각 디저트] 마피아 티라미수 - 명성에 비해서는 뭐.. 1023 / 1033 종로에서 밥을 먹고 디저트를 먹으러 간다.오늘 도전할 디저트는 "마피아 티라미수" 광화문 D 타워 근처에 있는데, 이렇게 작은 가게이며,Take-out 전용이다. 간판에 "티라미수 조지러 와♡" 라니..마피아 주제에 하트를 ㅋㅋ 친구 김스타님이 주문하러 가고 나는 가게가 너무 좁아서 메뉴판만 찍고 밖에서 기다린다.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급스러워 보이는 병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들어가는 재료의 술인가? 가격은 꽤 비싼 편이다.Take-out 전용이면서 엄청난 가격을 받는다. 우리는 10,500원짜리 티라미수_계절과일을 도전한다. 짜잔..요만한 녀석이 만원이 넘는 티라미수다.정말 금가루라도 뿌렸을까? 높이도 보자.그래도 높이는.. 2017. 10. 17.
[빌리엔젤] 당근 케익을 먹어보았습니당! [빌리엔젤] 당근 케익을 먹어보았습니당! 1133 / 1140 회사에서 팀장님의 은혜(?) 로 기념일마다 케익을 챙겨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저는 기념일이 없는 관계로(?) 생일을 기념을로 했고,생일 때 빌리엔젤의 당근 케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ㅋ 짜잔!! 이렇게 생겼습니다.당근 케익이라서 주황색을 생각했다면 노노염~ ㅋ 옆에서 보면 이렇습니다.3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위층 빵은 뭔가 좀 불량품처럼 생겼네요. ㅋ전혀 당근 케익처럼 안 생겼죠? 자 이제 단면을 보면.. 먹어보고 싶어질 겁니다. 짜잔!!!! 가장 위쪽의 아주 풍성한 달콤하며 마스카포네 치즈를 연산시키는 그런 고급진 크림 맛.빵 부분에서는 작게 썰린 당근이 사각보다는 조금 약한 식감으로 살짝 오독하며 씹힙니다.전체적으로 시나몬 맛.. 2017.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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