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리] 만들어진 습관은 고칠 수 있다. - 법륜 스님의 행복 (무의식을 바꾸는 건 결코 쉽지 않다.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 우리의 말과 행동은 생각이나 의지보다 무의식인 마음의 영향을 더 강하게 받는다. - 일반적으로 무의식은 의식적인 것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자기가 아주 좋은 일이나 마음 깊이 와닿는 일일 때만 영향을 준다고 보면 된다. 어떤 굳은 결심을 하더라도 무의식에서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생각은 오래가지 못한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이 바뀌어도 무의식이 바뀌지 않으면 행동이 잘 변하지 않는다. - 무의식을 바꾸는 건 결코 쉽지 않다.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의지가 아주 강력하다면, 절대로 변할 것 같지 않던 자신의 오래된 업식인 카르마를 변화시켜 나아갈 수 있다. 다만 변화를 기대하기 전에 카르마가 쉽게 바뀌지 않는 성질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시행착오가 따를 수도 있고.. 2020. 1. 25.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