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세자는 왜 뒤주박에 갇혀 죽었는가? 사도세자는 왜 뒤주박에 갇혀 죽었는가? 사도세자는 조선 제 21대 왕인 영조의 두번째 왕자.이름은 이선, 자는 윤관, 호는 의재.영조는 조선의 왕 중 가장 오래 살았고, 가장 오래 재위했다. ( 사망 82세, 52년 재위 ) 첫 아들은 효장세자는 9세로 요절했고, 그 이후 딸만 낳다가 겨우 얻은 아들이 바로 이 사도세자.그래서 사도세자에 대한 사랑은 각별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사도세자에 대한 재능과 총애가 넘쳤지만,점차 서로의 생각이 어긋나기 시작했고 결국은 돌이킬 수 없는 비극으로 귀결. 사도세자는 무인적 기질이 더 강했다.그래서 성장하며 자연히 학문과는 조금씩 멀어졌다.아버지는 그런 아들을 꾸짖었고, 아들은 아버지를 꺼리게 되었다. 세자는 10세무렵부터 학문에 싫증을 느꼈다고 하는데,이 점때문에 갈수.. 2014. 8. 3.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