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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동 떡볶이 상권을 장악한 알근이 떡볶이! 전민동 떡볶이 상권을 장악한 알근이 떡볶이! 전민동 먹자골목(?) 에는 정말 많은 떡볶이 집이 있다.그 중에서 가장 그럴듯한 형태를 갖추고 영업을 하는 곳은 알근이 떡볶이이다. 이름이 왜 알근이인지는 모르겠다.아들 이름이 알근이일까?글을 쓰다 보니 왜 이름이 알근이일까 궁금하다.다음에 가면 물어봐야지. 여튼, 특이한 이름 때문인지직장 동료들 사이에서는 "얼간이", "얼근이", "얼큰이" 라고도 불린다. 각설하고 알근이 떡볶이에서는 무엇을 파는지 알아보자. 기본은 여느 떡볶이 집과 같이떡볶이, 순대, 물오뎅, 튀김이다.물론 요즘 유행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염통꼬치, 닭꼬치튀김, 떡꼬치 등도 판매한다. 약간 특이한 것이 있다면 회오리 감자도 판다는 것. 서상과 방문한 알근이.알근이는 실내에서도 먹을 수 있게.. 2014. 4. 21.
우송대 고양이 카페. 노블 캣( Noble Cat ) 우송대 고양이 카페, 노블 캣( Noble Cat ) 안주빨선생과 식후 뭐가 있나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어디를 가야할지 정하지 못하고,결국 동네주민인 안주빨선생이 자신은 고양이 카페를 자주 간다며 추천해서 그곳을 가게 되었다. 우리가 찾은 고양이 카페 이름은 "노블 캣(Noble Cat)" 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 카페. 사실 고양이 카페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방문한 것은 처음.내가 생각했던 고양이 카페는 일반적인 카페와 비슷한데 좌석이 거의 헝겊으로 된 쇼파이고,고양이들이 그 헝겊 쇼파 위에 한두마리씩 앉아서 졸고 있는..그리고 손님들이 그런 고양이들을 쓱싹쓱싹 하다가, 커피마시고,이야기하다 또 고양이들 쓱싹쓱싹 하는 그런 곳이었다. 그런데 이곳은 좀 달랐다.고양이와 노는 공간이 따로 있고.. 201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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