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 한양도성 탐방기 북악산 한양도성 탐방기 북악산 한양도성 탐방을 한다. 말이 한양도성 탐방이지, 북악산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코스이다. 해당 영역에 입장하려면 신분증을 제시하고 통행증을 받아야 하는데, 군사보호지역이라 그렇다고 한다. 청와대 바로 뒷쪽에 있는 산이고, 김신조 일당의 사건 때문에 이런 제도가 생긴 것 같다. 통제구역에 들어가기 전의 뷰. 이렇게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서 서류를 작성하면 통행증을 받을 수 있다. 반납은 반대편 통행증 발급처에 하면 된다. 입장하여 조금 걸어가니 숙정문이 나온다. 숙정문은 사대문 중 "북대문" 에 해당하는 곳으로 일반 시민들에게는 그렇게 잘 알려진 문이 아니다. 일단 이렇게 통행증을 발급받아야 갈 수 있으며, 사대문 중 죽은 사람만 통행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던 문이라 상대적으로 덜.. 2019. 11. 2.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