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금의 도시 진과스, 220kg 금을 만질 수 있는 황금박물관 [대만] 금의 도시 진과스, 220kg 금을 만질 수 있는 황금박물관 이제 진과스에서의 마지막 일정이다.황금폭포와 음양해(인양해)로부터 이미 만족감을 충분히 얻었던지라..나는 사실 황금박물관은 안 가도 그만인 느낌이긴 했었다.그러나.. 울 엄뉘는 220kg 짜리 금을 만져볼 수 있는 이 곳을 가장 기대하셨다. ㅋㅋ 인당 $80 ( 3,200원 ) 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다. 황금박물관은 박물관만 뙇! 하고 있는게 아니라..여러가지 건물들과 트레킹 코스까지 포함한 아주 큰 단지이다. 우선 입장하면 이전에 이곳에서 금을 케는 것을 관리 감독하던 일본인 간부가 살았던 곳을 견학할 수 있다. 줄을 서고 있으면 팔뚝에 도장을 꽝 찍어주는데,이 도장이 있으면 대부분의 시설을 무료로 볼 수 있다며, 발음은 어눌하지만.. 2018. 2. 6.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