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카페] 타셴 (Taschen) [혜화 카페] 타셴 (Taschen) 제 돈 주고 방문한 카페 후기입니다! 대학로에 꽤 오래된 카페가 하나 있는데,뭔가 분위기가 비싸 보여서 방문하지 못했던 곳이 있습니다. 이름은 타셴 (Taschen). 스펠링과 읽은 발음을 보면 독일어인 듯 하네요. 독일어 사전을 보면 Taschen 은 Tasche 의 복수이고,Tasche 는 돈 주머니라고 하는데.. 그 의미는 아니겠죠?구글링 해보면 Taschen 이라는 책 회사가 있는데, 이 카페에 책들이 많은것으로 보아 그 출판사와 관계 있는듯 합니다. 메뉴는 위와 같은데..생각한만큼 비싸지는 않지만, 역시 제가 방문하는 카페들에 비해서는 비쌉니다.아메리카노가 4,000원입니다. 저는 연유리카노를 주문합니다.김스타는 히비스커스를 주문합니다. 카페의 전반적인 분위.. 2019. 2. 9.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