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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놀이터/홍콩(Hongkong)

[홍콩] 홍콩의 명물 스타 페리. 유람선이 안 부럽다.

by 돼지왕 왕돼지 201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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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홍콩의 명물 스타 페리. 유람선이 안 부럽다.



홍콩의 관광지역을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홍콩 섬,

그리고 또 하나는 카오룽 반도.


그리고 이 둘을 나누는 녀석은 바로

빅토리아 하버( Victoria Harb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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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의 관광지역.


빅토리아 하버는 홍콩의 야경을 즐기기에 최적인 장소인 동시에

홍콩 사람들이 빈번하게 건너다니는 중요한 교통로(?) 이다.


오늘은 이 빅토리아 하버를 

역사와 전통이 있는 스타페리를 타고 건너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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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달달한 것을 드시지 않으면, 드시지 않은 것과 같다고 주장하시는 어머니.


아침에 보는 홍콩섬의 고층빌딩의 느낌은 또 색다르다.

어젯밤의 그 화려하고 요란했던 풍경은 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졌다.


홍콩섬 고층빌딩의 야경이 궁금하세요? 그럼 클릭!


어머니는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관계로

모자, 선글라스, 장갑 등으로 완전무장을 하시고는

식후에는 항상 단것을 먹지 않으면 먹은것 같지 않다며

아이처럼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조른 후

아이처럼 홍콩섬을 배경으로 사진을 한장 꼭 박아야 한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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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페리의 모습.


스타페리는 관광객들이 유람선처럼 탈 수 있는 녀석인 동시에

현지인들이 카오룽 반도와 홍콩섬을 왔다 갔다 하는 서민들의 발의 역할도 한다.


그래서 다른 관광명소에서 운영하는 페리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다.


스타페리에 대한 자세한 노선과 가격이 궁금하세요? 그럼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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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리 안은 넓고 쾌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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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손가락질은 설정일까? 리얼일까? 또 다른 스타페리가 앞에 있다.


우리는 침사추이 피어 ( Pier ) 에서 센트럴 피어까지 이용했다.

침사추이 피어에서는 센트럴 피어와 완차이 피어 두 곳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탑승 할 때 센트럴 피어 가는 플랫폼을 잘 보고 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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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이 따뜻해서 저런 변태같은 표정이 자동으로 나온다.


반짝이는 깨끗한 홍콩의 바다가 참 아름담다.


밤에는 요란하며 동적이었던 고층빌딩 배경이

낮에는 언제 그랬냐는듯 정적으로 바뀌어 

고요한 느낌이 너무 강렬해 졸음이 나올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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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는 없는 바다색깔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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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 봐도 멋진 디자인들의 고층 빌딩들이 멋지다. 안개는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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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 배경은 카오룽 반도의 침사추이쪽.


나의 사진을 찰칵찰칵 찍어주시던 어머니는 질 수 없다며 

찍어달라는 말 없이, 무조건 포즈를 잡으신다.


침사추이쪽에는 홍콩섬처럼 고층빌딩이 밀집되어 있지 않지만,

시계탑도 보이고, 오목한 형태의 홍콩 우주 박물관도 보여 심심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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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트럴 플라자와 홍콩 컨벤션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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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센트럴 피어에 도착했다.


배에 타서 얼마 지나지 않아 사진 몇 장 찍으니

벌써 센트럴 피어에 도착해 있었다.


센트럴 피어는 영국의 지배하에 있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영국풍의 건물이었다.


아쉽게도 저녁에는 타보지 못했지만,

가격대비 성능비 및 경치로 볼 때 스타페리는 유람선 뺨치는 좋은 녀석.


여러분도 홍콩에 가신다면,

MTR이나 택시, 버스 등만 이용하기보다는 스타페리를 한번쯤은 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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