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바로 일하라 - 들어서기 & 틀을 파괴하라. |
들어서기 - 새로운 세상.
-
누구를 위한 책인가를 소개한다.
비지니스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일념에 불타는 드센 기업가들
스스로 일을 벌이고 선도하고 정복하기 위해 태어났다고 믿는 사람들
소박한 중소기업 소유주들
야망까지는 없지만 그래도 사업을 삶의 중심에 놓은 사람들
남들보다 앞설 방법을 찾는 사람들
입에 풀칠을 하기 위해 지금의 일을 하고는 있지만 마음속으로는 늘 새로운 일을 꿈꾸는 사람들
일은 맘에 들지만 상사가 싫은 사람들
현재의 일이 지루해진 사람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은 사람들
자기 사업은 꿈에도 생각해보지 못한 사람들.
결국은 모두를 위한 책임을 열심히 설명한다.
-
오늘날에는 누구나 사업을 할 수 있다.
예전에는 수천달러를 호가하던 기술이 요새는 단돈 몇 푼이고, 공짜 기술도 널려 있다.
한 사람이 두세사람의 일 혹은 부서 전체의 일을 처리할 수 있다.
노예처럼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할 필요도 없고, 일주일에 10시간~40시간이면 충분하다.
직장을 다니며 남는 시간에 사업을 해도 충분하고,
사무실도 필요없다.
수천 킬로 떨어진 생면부지의 동료들과 협력할 수도 있다.
-
결론
노하우만 알고 잘 실천하면, 누구나 사업을 시작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이 왔다.
틀을 파괴하라 - 현실 세계는 무시하라.
-
우리의 야망을 꺽는 현실세계가 존재한다고 해도 우리까지 그 곳에 살 필요는 없다.
틀을 파괴하라 - 실패에서 배우라는 말은 이제 그만.
-
실패에서 뭘 배우는가? 기껏해야 또다시 실패하지 않는 법을 배울 뿐이다.
성공에서 배우는 것이 더 크다.
어떤 일이 잘되어 가면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되었는지 알게 되어 또 한번 성공할 수 있다.
-
한번 성공한 기업가가 다시 성공할 확률이 통계적으로 더 높았다.
틀을 파괴하라 - 완벽한 계획은 불가능하다.
-
계획이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급변하기 때문. 계획이란 모든 말은 "추측" 으로 바꾸어야 한다.
며칠 밤씩 머리를 싸매며 억지로 계획을 세워야 하는 부담감이 사라진다.
-
장기 계획은 타이밍 자체가 잘못되었다.
정보는 주로 일을 시작하기 전이 아니라 일을 하는 도중이다.
아는 것이 없는 상황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 셈이다.
-
먼 미래까지 추측하려고 애쓰지 말고, 시작하기 전에 결정을 내려라.
-
일단 출발해도 좋다.
틀을 파괴하라 - 꼭 성장해야 하는가?
-
몸집 불리기를 목표로 삼아서는 안된다.
직원수, 건물, IT 인프라, 가구 등도 적당해야 한다.
유지비용이 공짜가 아니다.
커질수록 방향 선회가 어렵다.
틀을 파괴하라 - 일 중독
-
일중독은 불필요할 뿐 아니라 어리석기까지 하다.
남들보다 오래 일한다고 해서 꼭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거나 더 많은 일을 하는 건 아니다.
-
장기적인 안목으로 일중독은 득보다 실이 많다.
몸이 상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남들보다 더 적게 일할 수도 있다.
-
일중독은 무의미하다.
문제를 오래 붙잡고만 있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몸만 학대하는 것이다.
심지어 일을 키우기까지 한다.
일 중독자들은 효과적인 방법을 고민하지 않는다.
그들은 비효과적이어야 더 오랜 시간 일을 한다.
-
일 중독자들은 늦게까지 남아 일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위에서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이라고 비난하며 죄책감을 심어주고 사기만 떨어뜨린다.
-
일중독자들은 영웅이 아니다.
진짜 영웅은 벌써 일을 끝내고 집에서 쉬고 있다.
틀을 파괴하라 - '사업가'라는 말은 이제 그만.
'프로그래밍 놀이터 > Tip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똑바로 일하라 - 성과 사냥꾼 & 싸움의 기술 (0) | 2014.02.26 |
---|---|
똑바로 일하라 - 일 이렇게 시작하라 & 앞으로 나아가기 (0) | 2014.02.25 |
2013 각광받은 프로그래밍 언어 (0) | 2013.12.27 |
[용어] BoilerPlate 코드란 무엇인가? ( 그리고 android ) (3) | 2013.07.13 |
git hub 에러, fatal: https://github.com/xxx.git not found: did you run git update-server-info on the server? (0) | 2013.07.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