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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놀이터/Tips

똑바로 일하라 - 성과 사냥꾼 & 싸움의 기술

by 돼지왕 왕돼지 201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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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바로 일하라 - 성과 사냥꾼 & 싸움의 기술



똑바로 일하라 - 성과 사냥꾼 & 싸움의 기술


성과 사냥꾼 - 실제로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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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상 문서들이 수두룩하다.

설명만 하기보다는 실물을 보여주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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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와 문서 같은 추상적인 방식의 문제점은 똑같은 해석으로 이어질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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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을 꺼내 들고 실물을 만들어라.

실물이 아닌 것은 전부 무용지물이다.




성과 사냥꾼 - 그만둬야 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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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튼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꼭 던져야 한다.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어떤 문제를 풀고 있는가?

이 일이 정말로 유익한가?

부가가치를 낳고 있는가?

이 일이 행동을 변화시킬까?

더 간단한 방법이 있을까?

달리 할 일이 있는가?

이 일이 정말로 가치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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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위의 질문을 자신, 그리고 남들에게 던져라.

질문 시간을 공식적인 프로세스로 삼을 필요까지는 없지만 빼먹지는 마라.

그리고 그 답대로 밀고 나가라.

지금까지 아무리 많은 노력을 쏟아부었다 해도 손을 떼야 할 일이라면 과감히 떼야 한다.

무가치한 일에 귀한 시간을 더 이상 허비하지 마라.




성과 사냥꾼 - 업무 방해는 생산성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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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나만의 세계로 들어가야 한다.

그런 시간이 길어질수록 생산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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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협력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메일처럼 즉각적인 답변을 필요로 하지 않는 수동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성과 사냥꾼 - 회의는 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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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방해 요소는 바로 회의


말과 추상적인 개념뿐 실질적인 것이 없다.

소요되는 시간에 비해 전달되는 정보량은 지극히 적다.

삼천포로 빠질 때가 너무 많다.

일에 차질을 빚을 만큼 준비 시간이 많이 걸린다.

도대체 무엇을 위한 회의인지 모를 정도로 의사일정이 불분명할 때가 많다.

얼토당토않은 말로 귀한 시간을 낭비하는 얼간이가 꼭 한명씩 있다.

회의는 회의를 낳는다. 회의에 회의가 꼬리를 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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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회의를 해야겠다면 다음과 같은 간단한 원칙에 따라 생산적인 모임을 가져야 한다.


타이머를 작동시켜라. 타이머가 울리면 바로 모임을 끝내라. 무조건 해산하라.

최대한 적은 인원으로 모여라.

항상 분명한 의사일정에 따라 진행하라.

문제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하라.

회의실이 아니라 문제가 발생한 곳에서 보여라. 실질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제안하라.

해법에 관한 이야기로 마치고, 그 해법을 실행할 책임자를 정하라.







성과 사냥꾼 - 그만하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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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를 너무 완벽하게 해결하려는 사람이 세상에는 많다.

대부분의 문제는 의외로 간단하면서 평범한 해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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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법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핵심적인 문제만 해결할 수 있으면 충분하다.

해법이 불완전한 대로 일단 적용하고 나서 천천히 다듬어도 늦지 않다.




성과 사냥꾼 - 작은 성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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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탄력이 붙으면 사기가 올라간다.

계속해서 달려갈 힘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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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탄력을 붙이려면 재빨리 한 단계를 마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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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일을 마무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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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장기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라면 일주일 혹은 2주일에 하루 정도는 작은 성공을 거두는 데 집중해라.




성과 사냥꾼 - 영웅이 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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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처음에는 2시간이면 다 할 줄 알았다.

그런데 벌써 4시간이 지났는데 절반도 채 하지 못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4시간을 투자한 일에서 쉽게 손을 떼지 못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이럴 때 우리는 영웅 모드로 돌입한다.

가망도 없는 일을 무조건 해내고야 말겠다는 오기에 발동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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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손을 떼는 게 옳을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무조건 실패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빠른 포기가 현명한 선택일 때도 많다.






성과 사냥꾼 - 이제 그만,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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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인 밤샘의 대가는 다음과 같다.


쓸데없는 고집

창의력 상실

의욕 저하

짜증




성과 사냥꾼 - 예측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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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것을 작은 것들로 쪼개라.

작을수록 예측하기가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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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단위를 더 작게 쪼개라.

12주 프로젝트를 12개의 일주일 프로젝트로 나눠라.

30시간짜리 프로젝트를 6~10시간 프로젝트들로 나눠서 하는 게 훨씬 더 현실적이다.







성과 사냥꾼 - 목록이 길면 해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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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일 목록도 짧게 줄여라.

목록이 길면 결국 먼지만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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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목록은 죄책감만 낳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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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목록을 짧은 목록들로 나눠라.

100개 항목의 목록 하나를 10개 항목의 목록 10개로 나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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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작업을 완벽하고도 신속하게 다룰 수 있는 크기로 쪼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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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으로 우선순위를 짜는 게 가장 좋다.

가장 중요한 일을 목록의 맨 위에 놓아라.




성과 사냥꾼 - 작은 결정을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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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결정은 내리기도 힘들고, 나중에 바꾸기도 어렵다.

큰 결정을 내리고 난 뒤에는 그 결정이 틀렸더라도 무조건 옳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큰 결정을 내리고 나면 객관성을 잃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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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달성할 수 있는 목표가 가장 좋은 목표다.

한 가지 목표를 달성하고 그 발판 위에서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는 방식이 최상이다.




싸움의 기술 - 모방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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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은 배움의 한 과정일 수 있다. 하지만 비지니스 세계에서 모방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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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자는 창조자를 영원히 따라잡을 수 없다.

평생 뒤 꽁무니만 따라다녀야 한다.

영원히 따라잡을 수 없다.




싸움의 기술 - 제품을 차별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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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차별화하라.

당신 외에는 그 누구에게서도 구할 수 없는 것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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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그리고 그 제품을 둘러싼 모든 것에 자기 자신을 불어넣어라.

이것은 경쟁사에서 배껴갈 수 없다.







싸움의 기술 - 싸움을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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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가 별 볼 일 없다면 그렇다고 말하라.

뭔가에 반대하는 것은 차별화를 이루고 같은 편을 모으기 위한 최상의 전략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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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이 일어나면 사람들이 모여든다.

다시 말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싸움만큼 좋은 것도 없다.




싸움의 기술 - 경쟁자보다 적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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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를 외치는 전략은 냉전 시대의 유물이다.

경쟁자를 이기려면 경쟁자보다 적게 해야 한다.

간단한 문제를 풀고, 까다롭고 어렵고 위험한 문제는 경쟁자에게 넘겨라.

하나를 더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를 빼라.

많이 하지 말고 오히려 적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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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보다 적게 한다고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그 점을 자랑스러워하고 부각해라.

비싼 기능은 경쟁자가 제공하라고 놔두고 당신은 싼 기능을 공격적으로 판매해라.




싸움의 기술 - 남의 일에 신경 쓸 필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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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의 상황에 연연하는 것은 정말 부질없는 것이다.

경쟁 환경은 수시로 변한다.

내일의 경쟁자는 오늘의 경쟁자와 완전히 다를 수도 있다.

이것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다.

어차피 우리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로 백날 고민해봐야 무슨 소용인가.

그러니 자신의 일이나 제대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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