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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놀이터/Tips

똑바로 일하라 - 차이가 진화를 부른다 & 사람들이 떠들게 하라.

by 돼지왕 왕돼지 201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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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바로 일하라 - 차이가 진화를 부른다 & 사람들이 떠들게 하라.

 

똑바로 일하라 - 차이가 진화를 부른다 & 사람들이 떠들게 하라.


차이가 진화를 부른다 - 자연스럽게 거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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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끄덕이기는 쉽다.

기능 하나만 추가하면 잘될 거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 지나치게 촉박한 마감일에 고개를 끄덕, 평범한 디자인에 고개를 끄덕.

이렇게 마음이 약해서 계속해서 고개를 끄덕이면 어느 새 짐이 산더미처럼 쌓여 정작 해야 할 일을 못할 지경에 이를 것이다.

고개를 가로젓는 연습을 해라.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더 좋은 아이디어를 위해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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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의 힘으로 우선순위를 바로잡아라.

고개를 가로저어서 후회할 일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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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불편한 관계가 될까봐 고개를 가로젓지 못한다.

하지만 질질 끌려 다니느니 한번 부딪히는 게 낫다.

단호하게 고개를 가로젓지 못하면 상황이 더 복잡해지고 원치 않는 방향으로 끌려다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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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하게 거절해서는 곤란하다.

먼저 솔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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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추구하는 바를 타협해서는 안 된다.

제품의 상태를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고객에게 "내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니 당신의 마음에도 쏙 들 겁니다"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차이가 진화를 부른다 - 너무 커버린 고객은 떠나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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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고객에게 너무 집착하면 새로운 고객이 들어올 틈이 없다.

제품이나 서비스가 현재의 고객에게 너무 맞춰져 있으면 새로운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없다.

그런 회사는 이미 죽어가기 시작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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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고객이 아니라 특정한 고객 "유형" 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특정한 개인의 니즈는 언제 변할지 모른다.




차이가 진화를 부른다 - 열정을 진정한 가치와 혼동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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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생긴다고 해서 반드시 그 아이디어가 정말로 가치 있는 아이디어인 것은 아니다.

당장은 대박이 확실해 보이지만 내일이면 '그럭저럭 괜찮은' 아이디어 정도로 판명이 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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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떠올려라.

그 아이디어 들에 열광해라.

단지 성급하게 시도하지는 마라.

그 아이디어들을 종이에 적어서 며칠간 놔두어라.

그리고 며칠 뒤 냉정한 마음으로 그 아이디어들의 가치를 평가해라.




차이가 진화를 부른다 - 집에서 쓸 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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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회사들의 제품은 집에서 쓰기에 좋은 것.

집에서 사용해보고 난 뒤 상점에서의 감동이 몇 배로 커지는 제품, 사용하면 할수록 더 좋아지는 제품,

친구들에게 꼭 써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제품.




차이가 진화를 부른다 - 기록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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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려고 하지 마라.

고객의 소리를 듣기는 하되 곧바로 잊어버려라.

고객은 정말로 원하는 요구가 있다면 계속해서 이야기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정말로 관심을 가져야 할 이야기이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는 그리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사람들이 떠들게 하라 - 무명 시절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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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시절에는 아무리 실수를 해도 세상이 알지 못한다.

마음껏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어라.

수많은 아이디어를 닥치는 대로 실험해라.

새로운 것을 시도해라.

아무도 당신을 모른다.

그러니 일을 망쳐도 괜찮다.




사람들이 떠들게 하라 - 관객을 얻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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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은 말할 수 없이 강력한 비밀 무기.

관객을 얻으면 사람들의 관심을 돈으로 살 필요가 없다.

사람들이 거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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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을 얻어라.

말을 하고, 글을 쓰고, 블로그와 트위터를 운영하고, 동영상을 올려라.

어떤 방법으로든 귀중한 정보를 나누면 서서히, 확실히 충성스러운 관객층이 쌓일 것이다.






사람들이 떠들게 하라 - 경쟁자보다 더 많이 가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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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라. 낡은 마케팅 전술로는 얻을 수 없는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

잡지나 온라인 배너 광고로 사람들의 관심을 얻는 데는 한계가 있다.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을 가르쳐주면 깊은 차원의 관계가 싹을 튼다.

사람들의 깊은 신뢰와 존중을 얻을 수 있다.

혹시 그들이 당신의 제품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여전히 당신의 열렬한 팬을 자처할 것이다.




사람들이 떠들게 하라 - 요리사처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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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요리를 하니깐 요리책을 쓴다.

당신은 무슨 일을 하는가?

당신의 "레시피" 는 무엇인가?

당신의 "요리책" 은 무엇인가?

당신은 세상에 어떤 유익한 것을 알려주고 싶은가?




사람들이 떠들게 하라 - 무대 뒤를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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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무대 뒤로 데려가 당신이 실제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어라.

사람들은 결과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호기심이 많다.

남들이 결정을 내리는 이유와 과정을 알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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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커튼 안쪽을 공개하면 관계가 변한다.

사람들이 당신을 얼굴 없는 회사가 아니라 같은 인간으로 보게 되면서 동질감이 싹튼다.

사람들이 당신이 파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배인 땀과 노력을 보게 된다.

당신이 하는 일을 더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게 된다.




사람들이 떠들게 하라 - 가짜 꽃은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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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세계에는 유니폼을 입고서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는 "전문가들" 이 가득하다.

남들이 보기에 그들은 뻣뻣하고 따분할 뿐.

단점을 억지로 가리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흠은 인간미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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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때는 진짜 사람처럼 말해야 한다.

숨기고 싶었던 것을 과감하게 털어놓아라.

단점을 솔직히 말해라.

아직 완성되지 않았어도 괜찮으니 현재 작업 중인 작품을 보여주어라.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전문가처럼 보이지는 않아도 진짜 사람처럼 보일 것이다.




사람들이 떠들게 하라 - 언론 홍보는 스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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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잖은 언론 홍보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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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라.

개인적으로 편지를 써서 보내라.

그 기자에게 열정을 다해 당신의 이야기를 전해라.

남다르게 하라.

두각을 나타내라.

당신을 잊지 못하게 만들어라.

그래야 최고의 기사를 얻는다.




사람들이 떠들게 하라. - <월스트리트 저널> 은 꿈도 꾸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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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메체가 더 좋을 때도 많다.




사람들이 떠들게 하라. - 고객을 중독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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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판매상처럼 하라.

고객들이 쉽게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한 입 크기" 의 샘플을 제시하라.

그래야 고객들이 많은 돈이나 시간을 들이지 않고 당신의 제품을 시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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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조금 나눠주는 것을 아까워하지 마라.

제품에 자신이 있다면 사람들이 돈다발을 들고 다시 찾아올 것이다.

무료로 조금 나눠주는 것이 아깝다면 그것은 필시 제품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떠들게 하라 - 마케팅은 마케팅 부서만 하는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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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응대하는 전화 통화 하나하나가 마케팅이다.

당신이 보내는 이메일 하나하나가 마케팅이다.

고객이 당신의 제품을 사용하는 순간 하나하나가 마케팅의 순간이다.

당신이 당신의 웹사이트에 쓰는 말 하나하나가 마케팅이다.

당신이 만든 소프트웨어의 오류 메세지 하나하나가 마케팅이다.

당신의 식당에서 나가는 고객에게 주는 박하사탕 하나하나가 마케팅이다.

당신 가게의 계산대에서 벌어지는 일 하나하나가 마케팅이다.

당신이 지킨 배송 약속 하나하나가 마케팅이다.


당신이 평상시에 하는 모든 행동이 곧 마케팅이다.




사람들이 떠들게 하라 - 자고 일어나니 대박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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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성공을 거둘 생각은 버리고 차근차근 성공의 계단을 밟아가라.

오늘부터 관객을 얻기 시작하라.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하라.

오늘 하루만이 아니라 꾸준히 그렇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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