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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맹쭈니와 드라이브~ |
우리 맹쭈니와 드라이브를 나갔다.
맹쭈니는 차만 타면 꼭 바깥구경이 하고 싶어서 창가로 저렇게 간다.
만약 운전석으로 이동해서 운전자를 방해하며 일어서서 바깥을 보려고 한다면,
보조석에서 창문을 지잉~ 내리는 순간
팟! 고개를 돌린 후 바로 보조석으로 신나게 뛰어온다.
그리고는 저렇게 발을 창틀(?)에 걸치고 바깥 구경을 한다.
바람이 심하게 불 때는 귀도 팔랑이고, 눈도 게슴츠레하게 뜨고 바깥 구경을 하는데..
대체 맹쭈니는 밖의 무엇에 포커스를 두고 보고 있고,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참 궁금하다.
또 드라이브 데이트 나가자 맹쭈나~
그때까지 건강관리 잘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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