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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맹수니는 왜 항상 손을 요래? 할까? ㅋ |
맹수니랑 살다 보면
정말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사람과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말만 못하지 사람과 비슷한 습성을 보인다.
요즘은 잠을 잘때는 보통 강아지처럼 엎드려 잘 때도 있지만
저렇게 뒤집어 까고 사람처럼 누워서 자는 경우도 많다.
특히 자기 배를 만져달라고 낑낑거리며
손을 조래~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귀여워서 미쳐버릴것 같아 배에 푸푸~ 바람도 불고
뽀뽀를 하기도 한다. ㅎㅎ
개인적으로 나도 배를 쓰담쓰담 하는 걸 좋아하는데
맹순이가 이 오빠를 닮아서인지
배만 만져주면 그렇게 코~ 하며 잘 잔다.
우리 이쁘니 맹수니
오빠가 집에 가면 또 배 쓰담쓰담 해줄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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