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ive Java] 복구 가능 상황에서는 checked 예외를 사용하고, 런타임 예외는 프로그램 에러에 사용하자.

복구 가능 상황에서는 checked 예외를 사용하고, 런타임 예외는 프로그램 에러에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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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언어는 다음 세 종류의 예외를 던질 수 있다.
checked exception, runtime exception, e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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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드 호출자가 당연히 예외 복구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checked 예외를 사용하자.
checked 예외를 던지면 그 메소드 호출자가 catch 문에서 예외를 처리하거나 또는 외부로 넘겨야 한다.
API 사용자가 checked 예외와 만났다는 것은, 그런 상황을 복구하라는 지시를 그 API 설계자로부터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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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hecked exception 인 runtime exception 과 error 는 catch 할 필요가 없고, 일반적으로 catch 해서도 안 된다.
프로그램에서 unchecked 예외나 에러가 발생했다는 것은 복구가 불가능하고 계속 실행해봐야 더 해롭기만 한 그런 상황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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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타임 예외를 사용해서 프로그래밍 에러를 나타내자.
대부분의 런타임 예외는 사전조건 위반을 나타낸다.
클라이언트가 그 API 명세에 설정된 계약을 지키지 않은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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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는 JVM 에서 사용하며, 자원 부족, 불변 규칙 위반에 따른 실패, 또는 JVM 이 실행을 계속할 수 없는 상황 등을 나타낸다.
Error로부터 상속받는 서브 클래스는 만들지 않는게 가장 좋다.
우리가 따로 구현하는 모든 unchecked exception 은 RuntimeException 의 서브클래스여야 한다.

Summary

복구 가능한 상황에는 checked 예외를 사용하고 프로그래밍 에러에는 런타임 예외를 사용하자.
복구가 가능한지 불분명하다면, unchecked 예외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예외를 문자열로 표현하는 코드는 이식성이 떨어지고, 변화에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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