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서 온 간식들

마카오에서 온 간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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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빠이와 키무횬쵸뤼짱이 마카오 다녀올 때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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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땅콩 맛이 나는 과자인데,

정말 정신 못차리고 먹게 되는 고소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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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찾아보니 Almond Twist 라고 소개해 놓았다.

땅콩맛인줄 알아쓴데 아몬드 맛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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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가 원래 아몬드 쿠키로 유명하다고 한다.

몰랐넹.. 나 여행갔을 때 먹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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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녀석 손을 뗄 수 없는 내 취향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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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녀석은 계란 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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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리나라 계란과자에 비해 큰 차이가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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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녀석이 아몬드 쿠키.

아 비쥬얼 보니깐, 저 텁텁할 수 있는 분말이 목구멍에 걸리면서 

고소함이 목구멍으로 퍼져나가는 기분이 든다.

아 먹고싶다..

아래쪽에 하나 남은 녀석이 계란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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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누구나 다 아는 마카오의 명물 중 하나 육포.

소고기, 돼지고기 등 여러 가지 육포가 있는데,

이 녀석은 돼지고기 육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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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으면서도 항상 드는 생각이..

음.. 돼지고기도 저렇게 육포로 먹어도 되는거야? ㅋ

짭쪼르름하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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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걸 많이 사다주어 고맙습니다. 형님들!

그리고 내 스타일 아몬드 쿠키에 대해 알게 해주어서 한 번 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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