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6.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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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위원장 투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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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 12시 20분 지나 큐뮌이와 산책을 나감.
행선지를 시청쪽으로 잡음.
내일 (02.03) 우리 파트 형들을 꼬셔서 아이스 스케이트를 타기 위해 스케이트장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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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스케이트장은 2월 9일까지,
점심시간이라면 11시 30분 ~ 12시 30분 이용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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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스케이트장 탐사 마치고 시청탐사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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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안쪽에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수직 정원이 인상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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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안쪽에서 아리수 마심.
어떤 아저씨가 정수기보다 좋다고 함.
음.. 아저씨들은 왜 낯선 사람들에게 말을 잘 걸까?
근데.. 사실은 낯선 사람들에게도 말을 걸 수 있는 게 더 긍정적이고 좋은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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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지하에서는 통기타 공연도 하고,
현재는 모네를 비롯한 인상파 화가들과 그 그림에 대한 컨버전스 아트를 전시중.
음악과 함께 영상화한 인상파 화가들의 그림 몇 점이 영상으로 전시된다.
특이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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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며 오랜만에 "델리 만쥬" 먹음.
큐뮌쓰가 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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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애니메이션 연습을 함.
상자 위쪽에 동그란 아이콘 6개가 있고, 그 아이콘들이 호를 그리며 상자 안쪽으로 들어간다.
정말 삼각함수를 비롯하여 고등학교 레벨 수학을 못 푸는 내 자신..
아 머리 신나게 쥐 뜯으며, 인터넷 자료 참고하여 겨우겨우 공식은 구해냄..
파트원들이 나름 만족해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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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스타님의 스티커 결선이 본격적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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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빠이가 연하장 쓰는 모습 + 형수님의 연하장을 보고 뭔가 오묘한 감정을 느낌.
둘이 잘 하면 올 해 결혼할 수도 있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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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고개를 든 CES 출장 정산...
언제나 끝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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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교통편 서울 <-> 대전 중, 대전 -> 서울것만 기차표로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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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게임 참석.
참석 전에 홍콩반점에서 짬뽕 & 탕수육 먹음.
요즘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매운게 막 땡긴다.
짬뽕에 고춧가루 팍팍 치니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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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결과는 아래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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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빨래 정리하고,
딸기 우유랑 알새우칩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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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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