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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9 08:30



 [도서/정리] 혜민 스님, 젊은 날의 깨달음 정리 #2


출처 : 젊은 날의 깨달음


[도서/정리] 혜민 스님, 가족, 감상, 개성, 개성 교육문화, 게으름, 결실, 고려, 고민, 고차원, 고차원의 아름다움, 고층 건물, 곡해, 공간, 공부 삼매, 공허, 교수, 교육 문화, 금붕어, 기대치, 기부문화, 기준점, 김수환 추기경, 꾸준, 꾸준함, 끝이 좋은 인연, 노력, 느끼는 대로 말해 보세요., 능력, 대강 잘하는 것, 대략 아는 것, 더 큰 성공, 도덕, 도덕 상실, 도서, 독종, 돈 버는 것, 마음의 상처, 먹이, 멋, 명품, 명품만을 고집하는 학생들에게, 모든 것이 항상 변화, 몸부림, 몸의 상처, 무관심, 무담, 무상, 무상의 법칙, 물, 물건, 미국 교육, 미국 교육이 우수한 이유, 법정 스님, 법정 스님과 김수환 추기경님처럼, 보상, 본인, 봉사, 부담감, 부실한 열쇠, 북경, 북경 최고의 자전거, 비밀, 빈자리, 삶의 목표, 삶의 이유, 삼매, 삼매의 재미, 상처, 생각 여유, 선택, 성공, 수동적 교육, 스스로, 승려, 시민의식, 시작이 좋은 인연, 양보, 여백, 여유, 우리 멧사발의 미, 우리가 행복을 선택하기까지, 우수 학생 유치용, 윤리, 윤리 상실, 일, 자전거 도난, 장학금, 재미, 젊은 날의 깨달음, 젊은 날의 깨달음 정리 #2, 정리, 정확하게 아는 것, 제행무상, 조언, 존재, 좋은 물건, 좋은 일, 주관적 사고 배양, 주변, 주인, 죽음, 중국어 공부, 중생심, 집안 사정, 집착, 창의성, 책, 칼이 가져다준 교훈, 크나큰 차이, 큰스님, 탐심, 텅 빈 중국, 토론 응력, 편안, 평생, 포기, 핑계, 하느님, 해석, 행복, 허무, 허탈, 현재, 혜민, 혜민 스님, 화초, 화초와 금붕어, 힘



우리가 행복을 선택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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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종이 되어 어떻게 하든 이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근본 이유가 무엇인지 우리는 한번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많은 분들이 성공하기 위해 분투하는 것은 아마도 성공하게 되면 본인과 가족들이 좀 더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해서가 아닐까.

다시 말하면 지금은 성공을 위해서 죽어라고 고생하면서 살아가지만 언젠가 성공을 이루면 지금의 노력을 보상받을 수 있는 행복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정말로 본인이 원하는 어떤 목표를 이루어 냈을 때 우리는 과연 행복을 느끼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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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면 앞뒤 보지 않고 독종이 되어서 원하는 바를 성취했다고 해서 존재를 뒤흔들 만한 깊고 오랜 행복을 느끼는 것은 결코 아니다.

왜냐하면 중생심이라는 것은 하나의 성공을 이루어 내면 그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루어 낸 것보다 조금 더 큰 성공이 또 눈에 들어오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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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승려가 된 이유는 무조건 성공만을 위해서 끝없는 경쟁만 하다가 나중에 죽음을 맞게 되면 얼마나 허탈할까 하는 깨달음 때문이었다.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성공의 잣대에 올라가 다른 사람들에게 비칠 나의 모습을 염려하면서 그들의 기준점과 기대치를 만족시키기 위해 왜 그래야 하는지도 모르고 평생을 헐떡거리며 살다가 죽음을 맞이하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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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가 된 후 가장 큰 변화는, 행복이라는 것은 어떤 목표를 이룬 후에 찾는 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내 주변을 살피면서 조건 없이 나누어 줄 때 행복이 바로 나와 같이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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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루어질지도 모르는 성공 이후의 행복을 꿈꾸기보다는 지금 내 주변을 돌아보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바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선택하자고 나는 이야기하고 싶다.





칼이 가져다준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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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사람이 나의 조언을 곡해해서 들을까 두려워 잘못된 것인 줄 알면서 그냥 말없이 넘어간 때도 있었고, 어렵게 본인이 상처가 되었던 일을 말하는 것을 듣고 나서도 다른 바쁜 일을 핑계로 그 자리에서 바로 일어난 적도 있었다.

또한 상처를 받았던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그 많은 비밀을 다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에 힘들어한 적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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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상처건 마음의 상처건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이처럼 나아지기 마련이다.

무상의 법칙이 좋은 것에만 통하는 것이 아니라 힘들고 어려운 일에도 통한다는 것이 어쩌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우리 멧사발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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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멋을 죄다 드러내 놓는 그런 모습보다는 7할 정도 적당히 보여주고 나머지는

감상하는 사람 스스로가 느끼면서 해석해 낼 수 있는 여백의 공간을 갖고 있는 작품이

좀 더 고차원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명품만을 고집하는 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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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잘 관찰해 나가다 보면 어느 단계에 이르러선 우리가 어떤 일을 하려는 마음을 내자마자 그 순간에 벌써 그 일 자체가 내포하고 있는 무상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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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항상 좋은 물건이나 일에 집착한다.

그러나 이것은 모든 것이 항상 변화한다는 제행무상의 진리를 알지 못하는 데서 오는 어리석음이다.





끝이 좋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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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가로지르는 무수한 인연들 중에 어떤 인연이 과연 좋은 인연일까 생각해 보면, 시작이 좋은 인연이 아니라 끝이 좋은 인연이 참으로 좋은 인연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북경 최고의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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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난의 원인은 부실한 열쇠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사람들로부터 탐심을 내게 할 만한 물건을 가지고 다녔던 바로 나한테 있었던 것이다.

북경에서 최고로 좋은 자전거는 비싸고 고장 나지 않는 자전거가 아니라 여기저기 고장이 나더라도 길거리 수리공에게 고쳐 가면서 쓸 수 있는 손때 묻은 평범한 자전거인 것이다.





중국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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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아는 것과 정확하게 아는 것 사이에는 크나큰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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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대강 잘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웬만큼 잘하는 수준을 넘어서 아주 잘하는 데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3배, 4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텅 빈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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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는 이유도, 목표도, 아니 그런 것들을 생각할 여유도 없어 보인다.

그저 믿을 것은 돈 버는 것밖에 없다는 생각에 윤리도 도덕도 모두 상실된 상태에서 법의 망을 어떻게 빠져나갈까 고민하며 자신의 일에만 열중하고 있다.

시민의식도 없고 다른 사람에게 양보한다거나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한다는 개념도 없어 보인다.

온 나라가 눈에 보이는 번쩍거리는 고층 건물 세우는 것에만 열중할 뿐 공허해질 대로 공허해진 자신들의 마음속은 들여다보지 않는다.





화초와 금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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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의 무관심은 적당한 때를 기다려 화초와 금붕어에게 물과 먹이를 주는 주인의 마음과도 같은 것이 아니었을까?










느끼는 대로 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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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고려한다는 이유로 느끼는 대로 이야기하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 그 사람이 정말로 무엇을 원하는지를 몸과 표정의 언어로 읽어 내야 하는 부담이 고스란히 친구에게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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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챙겨 주길 바라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차라리 처음부터 본인이 원하는 것, 느끼는 것을 그대로 말하는 것이 같이 있는 상대방을 오히려 돕는 경우가 된다.





공부 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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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 결실을 맺으려면 포기하면 안 된다.

그럴수록 몸에 익을때까지 게으름 피우지 않고 꾸준히 하다 보면 그 나름대로 익숙해지면서 조금씩 편안해지고 나중에는 생각 못했던 재미와 힘도 붙게 된다.

이 사실을 모르고 너무 일찍 포기해 버리면 일에서 나오는 삼매의 재미를 영영 못 느끼게 되는 것이다.





미국 교육이 우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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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육이 우수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공부가 학생들의 삶의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공부를 잘하면 잘하는 대로 못하면 못하는 대로

개개인이 가진 개성과 능력을 존중해 주는 교육문화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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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육이 우수한 이유는 장학금을 한국처럼 우수 학생 유치용으로 쓰는 것이 아니고 집안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을 중심으로 베푼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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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히 학생들에게 투자할 수 있는 배경에는 졸업생들의 기부문화가 있기 때문이다.

일단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아 공부했던 아이들이 나중에 재정적으로 여유가 생기게 되면 본인이 어려웠을 때 도움 받았던 기억 때문에 학교에 기부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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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육은 지식 전달에 목표를 둔 수동적 교육이 아니라 주관적 사고 배양과 토론 능력, 개개인의 창의성 표출에 맞추어져 있다.

교수가 전해 주는 지식을 얼마나 '바로' 이해했느냐가 아니라 그 지식을 가지고 어떻게 개개인이 사고하고 판단하느냐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법정 스님과 김수환 추기경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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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말하는 이가 있고, 하느님을 느끼게 하는 이가 있다.

하느님에 대해 한마디 하지 않지만, 그 존재로써 지금 우리가 하느님과 함께 있음을 영혼으로 감지하게 하는 이가 있다.

우리는 지금 그러한 이를 잃은 슬픔에 젖어 있다.

그 빈자리가 너무나 크다."





[도서/정리] 혜민 스님, 젊은 날의 깨달음 정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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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돼지왕왕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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