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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불필요한 아니, 단어를 덜어내라. ( 웹에 글 쓰는 방법 )

by 돼지왕 왕돼지 2018.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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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불필요한 아니, 단어를 덜어내라. ( 웹에 글 쓰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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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라는 책의 핵심 내용 정리 내용입니다. 구체적 내용과 예시 등은 책을 구매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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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크룩의 사용성 제3 원칙

     각 페이지에 담긴 단어의 절반을 덜어내라.

     그리고 남은 부분에서 또 절반을 덜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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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단어는 생략하라.

     건강한 문체는 간결하다.

     문장에 불필요한 단어가 없어야 하고, 문단에는 불필요한 문장이 없어야 한다.

     그림에 불필요한 선이 없어야 하고, 기계에 불필요한 부품이 없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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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읽지 않을 단어를 없앴을 때 얻는 몇 가지 유익한 효과가 있다.

     페이지의 소음 수준이 낮아진다.

     유용한 부분이 더욱 도드라진다.

     페이지 길이가 짧아지므로 사용자는 스크롤을 내리지 않고도 한눈에 전체를 훑어볼 수 있다.




불필요한 인사말을 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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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은 잡담이나 다름없다.

사교적인 활동의 일환일 뿐 내용은 없다.

하지만 웹 사용자에게는 잡담할 시간이 없다.

그들은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길 원한다.

그러니 이런 부분은 삭제해도 무방할 뿐 아니라 그러는 편이 더 좋다.





설명을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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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부분에도 불필요한 단어가 잔뜩 모여 있다.

“임기응변” 방식으로 탐색하며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한 설명을 읽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한다.

설사 읽는다 해도 설명이 장황하다면 사용자가 본인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찾을 확률은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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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모든 내용이 자명해서 설명이 없어도 이해가 되는 수준을 목표로 하고 디자인하라.

정 어려울 때는 적어도 그러한 이상에 가능한 한 가까워지게 하라.

설명이 꼭 필요할 때는 양을 최소로 줄이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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