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먹자골목 진성한우곱창 원래 민쿤을 보기로 하였으나, Sign off 까지 패스했던 test case 가 어떤 이슈로 깨지는 바람에 의도치않게 10시 넘게까지 진행되었다. 원래 칼퇴할 수 있을 꺼라 예상했는데.... 민쿤한테 곱창 맛있는 걸 사준다고 했는데, 곱창은 커녕 약속도 못 지키게 된 상황... 민쿤은 친구랑 햄버거를 먹으러 간다고 했는데, 뭔가 미안한 것도 있고 얼굴이나 볼까 하고 무작정 구의로 향했다. 구의 주변의 카페에 가서 1cm+ 를 이북으로 읽으면서 아메리카노 홀짝거렸다. 이디야 커피였는데 음.. 조금만 더 영업하지 11시까지밖에 영업을 안 한다고 한다. 그냥 민쿤한테 실망만 안겨준 채로 그냥 오늘은 지나가나보다 하고, 그냥 나 혼자서 민쿤 집을 잘 찾아갈 수 있나 시험삼아 민쿤집이나 살 걸어갔다 돌아온다. .. 2015. 3. 4. [찜질방] 유황온천이 나오는 구의의 해피데이 찜질방.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2013. 1. 27.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