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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맛집] 서린낙지 - 백종원 삼대천왕에 나온 매운 낙지!!! ​ [광화문 맛집] 서린낙지 - 백종원 삼대천왕에 나온 매운 낙지!!! #회식을 갔다.팀장님이 추천을 한 정보를 벨혁형이 들고 와서 가게 된곳! #회식에 낙지 볶음? 이라는 생각이 처음에 들었으나,"엄청 맵데~" 라는 벨혁형의 정보에 바로 동의 ㅋㅋㅋ ( 참고로 낚지가 아닌 "낙지" 가 표준어 ) ​#위치는 르메이르 종로 타워 2층.르메이르 종로 타워가 어디냐고?아마 D-타워가 더 유명할 테니 D-타워 옆이라고 해두자. #에스칼레이터 타고 올라가서 바로가 아니라, 한참 돌아가면 있다.​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왔다는 간판을 보니 제대로 찾아온 모양이다.​ #가격표는 위와 같다.사실 처음에는 "저렴한 곳이네" 라는 이미지였는데,가격이 꽤나 비싼 편이다. 왜냐구? 그건 나중에 사진을 보면 된다. #글로 메.. 2016. 5. 14.
종로서 혼자 밥 먹기 좋은곳. 고추장 불백! 어쩌다 보니 회사에 형들은 다 늦게 출근하는데, 나 혼자 일찍 주말출근을 하는 바람에 혼자 밥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인터넷에서 종로에서 혼자 밥 먹기 좋은 가게를 조금 찾아보다가 가장 적합해 보이는 곳으로 "옹헤야 불백" 을 선정하여 출발한다. 옹헤야 불백은 종로 먹자골목에 아주 작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가게이다. 대표메뉴는 고추장 불백(불고기 백반) 인데 가격은 4,900원. 특 사이즈는 5,900원이다. 소고기 불백, 카레 등도 팔고 있는데 자세한 것은 위의 사진을 참조하시길~ 가게는 1자형으로 길게 구성되어 있고, 오픈형 주방(?)에 테이블이 붙어있어 모두 주방을 바라보고 먹는 구조이다. 가게가 너무 협소하다 보니 지나다닐 때 살짝 불편한 감도 있는데, 좋게 생각하면 일본의 작은 식당에.. 2015. 5. 2.
[전민동] 의령소바 에서 메밀 소바를 먹다! [전민동] 의령소바 에서 소바를 먹다! 서상과 전민동을 배회하다가,내가 서상에게 특이한 거 없냐고 묻자 서상이 의령소바에 가서 메밀소바를 먹는 것은 어떠냐고 제안하다. 콜!! 모밀 소바는 먹어봤으나,메밀 소바는 안 먹어봤으니!! ( 나중에 찾아보니, 모밀 소바는 메밀 소바의 사투리란다.. 모밀의 표준어가 메밀... ) 위치는 전민동 먹자골목(?) 중 하나의 골목에 위치한다.노란색 간판으로 눈에 팍 띈다! 내가 주문한 것은 메밀냉소바. 가격은 6,000원.서상이 주문한 것은 메밀비빔소바. 가격은 6,000원. 이 외에도 메밀 만두, 메밀 찐빵, 메밀 돈가스 등도 판다.하지만 메일소바로 유명한 집에 왔으니 우리는 그냥 메밀 소바들만 주문한다. 맛은? 맛집, 그냥 그런 집, 안 맛집 중 그냥 그런집 선정. 약.. 201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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