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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에서의 첫 아침 [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에서의 첫 아침 자, 오늘부터는 친구가 아닌,내 사랑 화가 작은 이모에게 설명하는 투로 변경해서 글을 써볼가 해요. 왜냐면, 이전에는 라오스에 대한 설명을 가장 원했던 사람이 아는 동생이었는데,요즘은 우리 화가 작은 이모가 가장 관심있어하시거든요 ㅎㅎ 그리고 하나의 희소식!!!주제별로 너무 세분화해서 글을 쓰다보니,분량이 너무 작은 것도 있고, 감질난다는 의견도 있어서,이제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한편씩 쓸 예정입니다. 자 시작해볼까요~? 멋진 게스트 하우스를 얻어서, 좋은 뷰를 얻은 우리.저는 여행을 하면서 딱 봐서 낮의 모습과 야경이 다르다고 생각되는 곳은,낮에도 한번 방문하고, 저녁에도 꼭 한번 방문하는 경향이 있어요. 근데 방비엥의 이 아침 뷰는,더 많은 경치를 가.. 2016. 11. 28.
짜먹는 까망베르 짜먹는 까망베르 센빠이를 통해서 알게 된 이녀석. 센바이는 이 녀석을 이렇게 표현했다. "이걸 뿌려먹으면 모든 음식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간식이 된다." 호오 그래? 또 너무 큰 기대를 안고 이 녀석을 수소문한다. 매일유업껀데 인터넷에서 주문하자니 배송료를 따로 내야 한다. 그래서 마트에서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 가까운 홈플러스에 갔더니 안 팔고 이마트에서만 판다는 정보를 입수 ㅠ 그래서 결국 어찌저찌해서 get 한 요 녀석. 가격은 약 8,000원인데 꽤나 묵직하다. 자 간단하게 허접한 까망베르 치즈 까나페를 만들어 먹어보자. 냠냠냠.. 음... 이게 뭐임? 개인적으로 치즈를 매우 좋아해서 맛은 좀 있지만, 음.. 센빠이가 어떻게 이걸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고 표현할 수 있지? 라는 실망감에.. 엄청 많.. 2015. 12. 23.
[책 정리] 반대로가 새로운 바로 ( 일상이 지루하다면 평소 나의 행동을 반대로 해보자. ) - 1cm+ 반대로가 새로운 바로 당신이 올빼미 족이라면 아침의 여유가 주는 신선함을 맛보기를. 산책을 좋아하는 안전 지향주의자라면 패러글라이딩이나 레프팅 같은 레포츠에 도전해보기를. 스스로를 너무 혹사시키거나 혹은 관대한 편이라면 반대로 관대해지거나 조금은 엄해져 보기를. 늘 소박한 식단만 고집했다면 일류 호텔 셰프의 특선 요리로 자신을 대접해보기를. 퇴근 후 집에 오자마자 소파에 앉아 TV를 켰다면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저녁 조깅을 뛰어보기를. 킬힐만, 혹은 운동화만 고집했다면 반대로 운동화를, 또 킬힐을 시도해보기를, 그에 맞추어 다른 모습으로 스스로를 스타일링해보기를. 학교를 졸업한 이후로 무언가를 배운 적이 없다면 캘리그래피나 제빵, 바리스타 학원에 등록해보기를. 늘 같은 길로 지나는 같은 번호의 버스만 탔다.. 2015.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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