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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마지막 저녁, 파블로 치즈케익과 편의점 야식들~ [오사카] 마지막 저녁, 파블로 치즈케익과 편의점 야식들~ 오사카 주유패쓰 뽕 뽑기 마지막 코스는 "스파 스미노에" 였다.그러나 따로 사진 찍을 것이 없어 아래쪽 유(ゆ) 하나로 대신한다. 간단히 이곳을 소개하자면 기본적으로 야외온천장인데,물이 좋거나 탕이 넓거나, 시설이 엄청 좋거나 그렇지는 않았다.동네 사람들이 주로 오는 목욕탕 수준이었는데, 그냥 오사카 주유패스로 공짜로 이용하기에 괜찮은 정도였다. 이제 숙소 근처로 돌아와서,오사카 가면 꼭 먹어야한다고 노래가 불려지고 있는Pablo (파블로) 치즈 케익을 줄 서서 구매한다. 이 녀석 인기가 좋아서 원래 폐점시간보다 먼저 동나서 일찍 문을 닫기도 한다.얼마나 맛있는지 내 친히 먹어주리다. 저녁시간이긴 하지만, 아주 늦은 시간이 아니었는데도...벌써 .. 2018. 6. 3.
[성신여대 맛집] 이자와 - 엄마와 함께한 규가츠와 스테키동 [성신여대 맛집] 이자와 - 엄마와 함께한 규가츠와 스테키동 어머니와 서울투어 마지막 식사는, 성신여대의 이자와였습니당. 어머니는 저 화로를 참 맘에 들어하셨드라죠. 한국에서 구할 수 있냐느니, 너무 귀엽다느니 ㅋㅋ 다음에 저런 녀석 발견하면 선물로 사다 드려야겠습니다. 어머니도 어머님들의 블로그 카카오스토리를 하시는 관계로, 멋진 음식이 나오니 사진 찍기 바쁘십니다. ㅋ 이자와의 대표메뉴 중 하나인 스테키동 (스테이크 덮밥)이 나왔습니다. 영롱하군요 ㅋ 원래는 규가츠를 더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 날은 스테키동이 진리였습니다. 위쪽에 뿌려진건 마늘 후레이크. 스테키동의 고기상태가 오늘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어무니는 스테키동과 규가츠를 흡입하신 후, 스테키동을 하나 추가까지 하셨다능 ㅋㅋ 규가츠가 나왔습.. 2016. 9. 3.
[고대/맛집] 싸움의 고수 - 혼자 먹기 괜찮은 보쌈집. [고대/맛집] 싸움의 고수 - 혼자 먹기 괜찮은 보쌈집. 2015. 12. 29. (화) 결 론혼자 먹기 괜찮다.가격대와 맛이 괜찮다.1인 보쌈, 보쌈고기 덮밥이 주 메뉴이다.전반적으로 짜서, 밥 추가가 필요할 수 있다. 싸움 덮밥 + 공기밥 추가 추천. #With 갱또. #평소에 지나다니며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왔다. #참살이길 중간, 골목으로 들어가는 모퉁이에 위치한 녀석이다. #주 메뉴는 1인 보쌈이다. #실내 인테리어는 이렇다.약간 일본느낌이 나는, 혼자 먹어도 어색하지 않게 잘 만들어진 공간이다.실제로 혼자 먹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메뉴는 위와 같다.일반 사람 기준으로 M 사이즈를 먹으면 될 것 같다. #나와 갱또는 뭔가 더 맛있어 보이는.. & 저렴한..."싸움 덮밥" M 을 .. 2016.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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