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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아침시장의 용안 그리고 롱꽁 [라오스 방비엥] 아침시장의 용안 그리고 롱꽁 어제 탐람 탈출 글을 쓰는데....암만해도 설명충 투로 글을 쓰는게 가장 편한 것 같다는 생각이 또 들었어.왜냐면... 중간부터 내가 누군가에게 설명하는 투가 아닌 그냥 "뭐뭐 했다." 라는 말투를 써서.나중에 다시 찾아가면서 고쳤거든.. 그래서 빠른 글 생산성을 위해서 지금부터는 한동안 또 설명충 투로 ㅋㅋㅋ 탐람의 동굴튜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방비엥의 아침시장이라는 곳에 오토바이를 정차시켰다. 아침시장이라 아침이 가장 활발하고,그 시간이 지나면 몇몇 가게는 문을 닫는다고 한다. 우리가 갔을 때도 몇몇 가게는 이미 문을 닫은 후였다. 우리네 일반 재래시장 느낌으로 이렇게 과일과 야채 등을 팔기도 하고, 이런 생필품들도 팔고. 이렇게 간식류도 판다. 우리.. 2017. 1. 11.
미삼은 무엇인가? 미삼은 약효가 없는가? 미삼은 무엇인가? 미삼은 약효가 없는가? 인삼의 잔뿌리나 수삼상태의 잔뿌리를 건조한 것. 크기에 따라 대미, 중미, 세미로 구분된다. 인삼, 홍삼 등의 삼류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성분인 사포닌. 그 사포닌의 함량은 미삼이 가장 많다. 미삼부위에 사포닌 함량이 많은 것은 사포닌 함량 분포가 피층 부분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 미삼은 보통 생으로 사용되며, 음의 성질을 가져 양인에게 많이 쓰인다. 보익, 양정신, 신경통, 천식, 신경쇠약, 익지, 이뇨 등에 효과가 있다. 백삼은 코르크층을 벗겨 냈기 때문에 미삼과는 약간 다른 약효를 가진다. 보익, 신경통, 신경쇠약, 사기병, 신진대사촉진, 명안, 익지, 암세포살균 등. 결론적으로, 사포닌 관점으로만 봤을 때는 같은 양을 사용하면 미삼이 사포닌 성분이 더 많.. 2015. 4. 5.
[차 이야기] 녹차에 대한 많은 오해와 진실들을 파해쳐본다! * 녹차에 관한 오해와 진실 * Q1. 녹차에는 커피만큼 카페인이 들어있다? 먼저 카페인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카페인은 주의력을 높이고 피로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단, 다량 섭취시 심장과 혈관에 악영향을 미친다.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대표식품은 커피, 콜라, 초콜릿이다. 녹차의 경우 1잔(티백 1개 기준)에 15mg 정도의 적은 양이 들어있고, 같은 양의 커피가 70mg 들어있는 것에 비해 적은 용량이다. 보통 카페인은 높은 온도에서 보다 쉽게 우러나오는데, 커피는 높은 온도에서 제조하지만 녹차는 이보다 낮은 온도에서 우려내기 때문에 카페인 성분이 덜 우러나온다. 이런 이유로 녹차를 통해 1일 기준치 카페인 섭취를 하려면 약 26잔을 마셔야 한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커피나 다른 식품에 들어.. 201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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