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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옥수수 콘 프라푸치노 후기! [스타벅스] 옥수수 콘 프라푸치노 후기! 1032 / 1038 현명한 머리 형이 아들 출산 기념이라면서 스타벅스를 쏘겠다며 우리 파트원들을 이끌고 갔다.계속 비싼걸로 큰 걸로 먹으라는 대인배! 나는 Tall 사이즈로 옥수수 콘 프라푸치노를 선택한다.물론 휘핑 크림도 올려서! 짜잔 이렇게 생겼다.내용물을 보면 옥수수 알갱이들을 찾을 수 있다. 옥수수 알갱이 때문인지 엄청 구멍이 큰 빨대를 준다. 이 녀석.. 맛있다.혹시라도 옥수수 우유를 먹어본 적이 있다면 맛을 설명하기가 쉬운데,그 맛과 많이 닮았지만 조금 더 옥수수 냄새가 나고, 옥수수 알갱이도 함께 먹을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이 녀석의 또 하나 놀란 점은 휘핑크림 마저도 옥수수 맛이 난다는 것!! ㅋㅋ 맛있게 고숩게 잘 먹었다. 주의사항(?) 이 .. 2017. 8. 7.
[라오스 비엔티안] 길거리 팟타이 맛집과 야시장 [라오스 비엔티안] 길거리 팟타이 맛집과 야시장 한숨자고 나니 저녁이 되었다.이제 야시장을 구경하러 나간다. 우리는 루앙프라방의 야시장을 생각하면서 숙소에서 나왔다. 우리를 처음 맞이해준 것은 바로 다트 던져 풍선터뜨리기.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가 하고 싶다고 할 때 왜 말렸을까 싶다.그냥 재미로 한번쯤은 해볼만한데... 아마도 야시장도 빨리 봐야하고, 배도 고파서 그랬겠지..?이유가 있었겠지?? 은근히 하는 사람도 많고 이 풍선 노점이 많았다.그러나 인형을 가져가는 사람은 아주 적었다. ㅋㅋ 요기가 비엔티안의 야시장.루앙프라방처럼 수공예품이나 전통물품, 기념품들을 파는 것이 아니라,태국 스타일의 생필품 스타일의 야시장이다. 사람들은 엄~~~청 많은데, 막상 살 것이나 구경할만한 것은 없다.다 조악하다. 맘.. 2017.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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