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호세] Dishdash (디쉬대쉬) 지중해식 음식 짱짱맛!! [산호세] Dishdash (디쉬대쉬) 지중해식 음식 짱짱맛!! 시작 : 1028끝 : 1057 이제 출장 기간이 거의 다 끝났다.갈 때가 되었다고 또 지사의 우리를 챙겨주시던 매니저님이 점심식사를 함께 하자고 하셨다. 그렇게 해서 방문하게 된 곳은 Dishdash.지중해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이곳을 엄청나게 강추하며 우리를 인도해오셨다.인테리어도 꽤 괜찮았고, 사람도 많고 가게도 크고 한 것이 맛집임은 분명했다. STARTERS 에서는..HUMMUS $ 8FALAFEL $ 7 WRAPS & PITAS 에서VEGGIE W/FETA $ 12 ENTREE 에서는BERIANI DAJAJ $16thinly sliced chicken breast, potatoes, raisins, garbanzo beans,.. 2017. 8. 3.
[을지로 맛집] 진 돈부리 - 줄서서 먹는 이유까지는 잘 모르겠네용. [을지로 맛집] 진 돈부리 - 줄서서 먹는 이유까지는 잘 모르겠네용. 회사 점심시간에 YWCA 가서 수영을 마치고, 형들과 함께 진돈부리에 갔어용. 좁은 골목에 내려가는 길에 있어서, 사람들이 찾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사실 그저 그런 집이라 찾지 않아도 될 것 같기도 ㅋㅋ ) 메뉴입니당. 다른 돈부리집과 같이 돈부리는 섞어먹는 것이 아니라는 점과, 소스와 밥은 무한리필해준다는 글귀가 있네요. 가게 내부 인테리어는 저렇습니다. 뭔가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 조금 강합니다. 가츠동( 7,000원 )을 시켰습니다. 항공샷이죠. 가츠동을 주문하고 나중에 바깥 입간판에서 믹스동을 점심에는 같은 가격에 제공한다는 것을 읽었습니다. 그래서 종업원에게 물어봤습죠. 돼지왕 : "믹스동이랑 가츠동이랑 돈가스 크기가.. 2017. 7. 30.
[산호세] 빅 머그커피 ( Big Mug Coffee ) 한인타운쪽에 있는 카페 [산호세] 빅 머그커피 ( Big Mug Coffee ) 한인타운쪽에 있는 카페 시작 : 0907끝 : 0913 늘봄에서 열무 냉면과 LA 갈비를 맛나게 먹고는,한인타운에 있는 BIG MUG COFFEE 라는 곳에 가서 커피 한잔 때립니다. 미국은 땅덩이가 넓어서인지 1층 건물이 참 많죠.. ㅋㅋ 아메리카노가 Hot $ 2.75, Ice $3.05 입니다.미국도 Hot 과 Ice 의 가격이 다른 문화가 있네요. 한인타운이라 그런건 아니겠죠? 원래는 Ice 의 경우 더블샷을 기본으로 한다고 알고 있는데, 그것이 제대로 지켜진다면$ 0.3 정도 가격차이 나는 것은 이해할 법 하네요. 미국에도 저렇게 노트북을 가져와서 작업하는 죽돌이들이 있습죠 ㅋㅋ 인테리어는 우리나라의 카페들과 비슷하죠? 라떼를 주문했더니 .. 2017. 7. 28.
[산호세] 미국에서 먹는 스시! 후지 레스토랑 [산호세] 미국에서 먹는 스시! 후지 레스토랑 시작 : 1251끝 : 0116 오늘 저녁은 스시!!!미국에서 먹어보는 스시는 어떤 맛일까?? ㅋ별점이 높은 식당 FUJI Restaurant 를 찾았다. 요렇게 생겼다. 안의 인테리어는 저렇다.밥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도 자리는 거의 만석이었다.인기가 좋은 것 보니 맛있나보다. 메뉴판. 정~~~말 많은 메뉴를 판다 ㅋㅋ사실 너무 많은 메뉴를 팔면 전부 다 맛있기는 쉽지 않는데 ㅋ 여기서는 Nigiri Sushi 10pcs $ 21.95 ( 약 25,000원 ) 2개를 주문한다.윽.. 10pcs 에 25,000원이라니.. 정말 비싸긴 하다. 미국 물가.. 개별 낱개 초밥도 팔지만 우리는 스킵. 여러 가지 롤을 파는데 여기서는 스킵. 도전을 좋아하는 나는 여기에.. 2017. 7. 26.
[대전 중촌동 맛집] 이가네 돈수레 - 뒷고기 전문점이라오 대전에 내려갔더니 아버지께서 맛있는 고깃집이 있다면서 차를 몰고 가십니다.아주 어릴적 살던 고향동네인 "중촌동" 까지 가시길래 대체 얼마나 맛있는 집인가 했습니다. 간판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작은 길 옆에 있는 가게로 인도하십니다. 상호명은 "이가네돈수레".안에 들어와서 메뉴판에 써 있는 이름을 보고 알았습니다. ㅋ 딱 보아하니 뒷고기 전문점인것 같습니다.600g 에 23,000원.보통 돼지고기 1인분에 180~200g 정도 하니 1인분에 7,000 ~ 7,700원정도 합니다.600g 단위로 파는게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고기값 자체는 저렴한 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안의 인테리어는 정말 동네 식당입니다.테이블 수는 홀에 4개정도, 방에 2개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뒷고기에 대한 설명도 붙어있네요.과.. 2017. 7. 23.
[카멀바이더씨] Dametra Cafe ( 다메트라 카페 ) - 지중해 음식 짱짱~ [카멀바이더씨] Dametra Cafe ( 다메트라 카페 ) - 지중해 음식 짱짱~ 시작 : 0230끝 : 0316 오늘은 신나는 휴일.매일매일 엄청난 압박으로 일하던 우리는,휴일 중 하루만큼은, 하루의 반나절만큼은그래도 쉬어야 한다는 생각에 여행을 떠난다. 캘리포니아주의 1번 도로는 드라이브 하기 좋은 도로로 유명하다는데,정말로 가는 내내 전망이 괜찮다. 물가도 나왔다가, 빨강, 노랑, 초록의 특이한 채송화 잎 형태의 식물들이 덮혀있는 곳도 나왔다가.. 여튼 단조롭지 않고 소소하게 아름다웠다. 그렇게 열심히 달려 도착한 곳은 "Camel By The Sea" 라고..특이한 이름의 동네로 갔다. 뜻만 보면 바다 옆의 낙타라는 의미인데,동네 이름이 마치 동화책이나 만화책에 나오는 곳인 것만 같다. 우리가 .. 2017. 7. 17.
[산호세] 일본 라멘 맛집 샤랄라~~~ [산호세] 일본 라멘 맛집 샤랄라~~~ 시작 : 1008끝 : 1025 오늘의 점심은 일본 라멘이다!!!이전에 이 곳 출장경험이 있으신 두 분의 매니저님들께서 강추한 일본 라멘집. 얼마나 맛이 있을까나? 라면 가게 이름은 샤랄라.뭔가 샤랄랄라~~~ 라는 느낌의 이름인데 혹시 일본어로 Shalala 라는 게 의미가 있는지 찾아보니네이버 일본어 사전에는 안 나온다. 흠..정말 그냥 샤랄랄라~ 이런 건가? 내부는 자리가 협소하다.테이블 수가 약 6~7개정도밖에 안 되는듯 했다.주방이 가게의 절반을 차지하고 나머지 절반이 손님들 테이블이다. 뭔가 이런 협소한 공간이 일본느낌을 더해주는 것 같다. 나는 Toripaitan Regular 를 주문하며 덜 짜게 해달라고 한다.Toripaitan 은 돈코츠 육수를 기본.. 2017. 7. 13.
[산호세] 진저카페 ( Ginger Cafe ), 이름은 카페지만 음식점이라오~ [산호세] 진저카페 ( Ginger Cafe ), 이름은 카페지만 음식점이라오~ 시작 : 0915끝 : 0931 우리회사의 미국지사 매니저님들이,우리를 환영한다며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식당 이름은 진저 카페 ( Ginger Cafe ).이름은 카페지만 퓨전 중국음식을 파는 중식당입니다. 인테리어가 모던하면서 멋집니다. 중간중간 중국을 느낄 수 있는 소품들과 중국 문자들이 있고,그 와중에 아주 Western 한 느낌의 바와 소품들도 찾을 수 있습니다. 천장부까지 신경쓴 인테리어가 참 재미있습니다. 무서운 두상도 있네요 ㄷㄷㄷ 먼저 차를 내주네요. 그리고 춘권(스프링 롤)이 나옵니다. 튀긴 스프링 롤이 아닌 Raw 한 스프링롤인데,안쪽 내용물이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적당히 나고,야채들도 섞여 있.. 2017. 7. 10.
[산호세] Four Points Sheraton Hotel ( 포포인츠 쉐라톤 호텔 ) [산호세] Four Points Sheraton Hotel ( 포포인츠 쉐라톤 호텔 ) 시작 : 0744끝 : 0759 이제 샌프란에서의 일정이 다 끝나버렸다.샌프란에서는 호텔방에서 일하기 때문에 더 피곤한 느낌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지만,그래도 점심, 저녁이 되면 맛집을 가기 위해 진짜별형과 트램을 타고 이곳저곳 다녔던 추억이 있었다..벌써 아련한것 같다. 흑흑.. 이제는 회사 기획자들과 조인해서 우리 회사의 미국 지사로 가서 일한다.호텔에서는 일을 안 해서 이제 확실하게 잠자리와 일터를 구분된다는 점이 참 좋았고,친분이 적었던 기획자들과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기회로 보였다. 산호세쪽으로 이동해서는 "Four Points Sheraton Hotel" 에 거주를 했다. 숙소는 우리의 엘리트 짱매니저.. 2017. 7.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