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맛집] 란주칼면.. 자장면은 좀 실망 ㅠ 앞서 란주칼면의 도삭면에 대해 엄청난 호평을 했었는데, 오늘은 기대를 너무 많이 하고 가서인지, 아니면 매콤한 사천 도삭면이 아닌 해물자장도삭면을 먹어서인지 전반적으로 별로였다. ㅠ 암만해도 메뉴판에 가장 먼저 있는 메뉴라 대표메뉴인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이 해물자장면인데... 평소에 제대로 맛보고 싶었으나, 매운 맛때문에 사천도삭면을 먹느라 자장면은 한 가락정도만 맛봐왔다. 그것이 아쉬워 이번에는 자장면을 주문한다. 요것이 자장면의 비주얼. 우선 소스의 간이 좀 쎈 편인데도 불구하고, 소스와 면이 잘 어울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별로였다. 해물은 씹을만한 크기로 들어가 있어서 식감은 나쁘지 않지만.. 다시 한번 전반적으로 소스가 재료들과 제대로 어울어지지 않아 맛있다는 느낌이 그닥 많이 들지 않았다. 재.. 2015. 3. 24. 반응형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