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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맛집] 사마르칸트 ( SAMARKAND ) [동대문 맛집] 사마르칸트 ( SAMARKAND ) 영어학원을 마치고 여느 때와 같이 최소한의 운동을 해야겠다 싶어동대문 역사문화공원까지 걸어간다. 시간은 약 9시..무엇을 먹어야 할까 또 고민된다. 몽골식당은 나의 단골식당이긴 하지만..이제 메뉴를 모두 도전한 관계로 새로운 것이 먹고 싶었다. 주변에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음식점들이 많이 있는 것은 미리 알고 있었다.그러나 괜시리 그런 식당에 혼밥하러 가는 것은 나라고 해도 "유쾌"하기만 한 건 아니다. 그래도 오늘 별철이형과 "오늘 죽어도 여한 없는 삶" 에 대한 이야기를 한 탓인지,미루지 말고 혼자서라도 가봐야겠다고 생각하여 방문. 소위 러시아 골목이라고 불리는 곳에는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 많은 음식점들이 "사마르칸트" 라는 간.. 2017. 2. 4.
[대학로 아이스크림] 브알라- 질소 아이스크림이에요 남들 다 먹어본다는 질소 아이스크림.저도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브알라는 체인점인데,대학로점을 다녀왔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우리 제품이 짱이에요~" 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는데,브알라(VOILA) 는 프랑스어로 "여기 있습니다." "짜잔!!" 의 뜻이란다. 발음 그대로 읽으면 "보일라" 인데,짜잔! 과 뭔가 어울어진다. ㅋㅋ 브알라는 아이스크림이 미리 만들어져 있지 않고,질소를 이용해 바로 얼려서 만든다. 주문을 받으면, 아이스크림의 원액을 국자로 퍼서 용기에 담는다.아이스크림 종류에 따라 미니 프레첼 과자를 부숴 섞기도 한다. 그리고 그 용기를 저어주는 기계에 설치하고,질소를 냅다 들이붓는다. 질소로 인해 아이스크림 원액이 냉동이 되고,부드러운 식감 및 골고루 냉기를 전달하기 위해 젓는 기계가 열심히 꿈찔.. 2016. 10. 1.
[안암 맛집] 미각에서 볶음면을 먹었슈 [안암 맛집] 미각에서 볶음면을 먹었슈 #무슨 일인지 옛날만큼 새로운 음식에 대한 도전 의지가 많이 떨어졌다. #억지로라도 새로운 음식을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에,회사에서 야근하고 퇴근해서 나인봇 타고 붕붕 안암 미각으로 가서 볶음면을 주문한다. #볶음면 가격은 5,000원.점심 메뉴로 메뉴판에 등록되어 있지만, 저녁에도 식사로 주문할 수 있다. #면은 스파게티면 질감이 난다.살짝 쫄깃하고, 우동처럼 탁탁 끊어지지 않는다. #맛은.. 기름지지만 느끼하다는 느낌이 강하지는 않다. 간장 베이스 맛이라 살짝 짭쪼름하다.그러나 간이 살짝 약한 편이라 함께 제공되닌 짜샤이나 양념부추와 함께 먹기 괜찮다. #전체적인 느낌은..양은 그냥 한끼로 적당한데,맛은 그저 그런 맛!! 볶음면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만 먹어용~ 20.. 2016.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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