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맛집] 그들과 함께 르브와 그들( 부라니 & 팽 ) 과 함께 르브와를 갔다. 그들은 나의 오랜 친구이자 맛집 메이트들. 냄새나는 남자들인데도 불구하고 맛집을 좋아해서 참 좋다. 그리고 그들은 나의 맛집 리스트에 대해 나름 강한 신뢰를 갖고 잘 따라준다. 이번에 간 곳은 이전에도 자주 가던 종로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맛집 르브와. 르브와는 죵빠이때문에 알게 된 곳인데 1인 1메뉴를 주문하면 thin 피자 무한리필 또는 피자 한판에 음료 중 하나를 선택해여 먹을 수 있는 매우 나이스한 셀렉션을 준다. 우리는 각자 스파게티 하나씩을 주문. 부라니는 기본에 충실한 토마토 파스타가 좋다며 이것을 선택. 강팽은 역시 크림파스타라나 뭐라나 하면서 까르보나라. 그리고 나는 크림소스의 느끼한 맛을 적당히 중화시키는 매콤한 맛의 스파이시 갈릭 크림 .. 2015. 5. 1.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