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꽃미남 영웅재중을 보는 영화, "자칼이 온다"

Synopsis

전설의 킬러 VS 여심 킬러 

 레옹에게 사사받고 솔트에게 인정받은 전설의 킬러 봉민정. 사건의 흔적조차 남기지 않는 전설적 킬러, 봉민정(송지효)은 은퇴작으로 자체발광 꽃미모로 여심킬러라 불리는 TOP스타 최현(김재중)의 제거를 의뢰받고, 그가 투숙한 호텔로 잠입해 납치에 성공 한다.

 

 너 오늘 죽을 거거든?

 하지만 킬러라던 봉민정은 칼을 다루는 솜씨도 엉성한데다 이내 감춰뒀던 팬심까지 드러내는 등 어딘가 어설프기만 하고. 도도한 톱스타 최현 또한 살아남기 위해 초콜렛 복근을 숨기고 자신을 짝퉁가수 '최헌'이라 우기며 비굴함을 자처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거가 망설여지는 킬러와 도망갈 틈이 있지만 딱히 의지가 없어진 '최현' 사이엔 급기야 미묘한 감정이 흐르기 시작하는데...

 

 시시각각 발생하는 예측불허 사건들! 

 한편, 변태 시골형사 마반장(오달수), FBI 출신 특수요원 신팀장(한상진)은 현상금 1억원이 걸린 전설의 킬러가 떴다는 제보를 받고 호텔에 잠입하고, 꽃미남 스타 스폰서 안젤라(김성령) 역시 최현을 만나기 위해 호텔로 향한다. 이후, 봉민정과 최현을 둘러싼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는데...

Pics

자칼이 온다 포스터.

별로 쓸 사진이 없다....

관람 포인트

 
1. 영웅재중 ( 김재중 ) 얼굴 및 몸매 감상.

2. 송지효 얼굴 감상.

3. 소소한 웃음.

Score

 

★ + 반

 
김재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얼굴 감상하기 위한 영화.

나름 무엇인가를 넣으려 노력했지만,
다 어줍잖음...

Trailer

 
 

트레일러 마저도 어줍잖다.

한 마디.

 
그냥 김재중 영화.

여순경으로 나오는 서이안 씨 좀 괜찮다... ㅎ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꾸욱~ ( 로그인 필요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