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이] 촬영모드를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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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맡겨! P모드

카메라의 촬영모드는 P, A, S, M 등이 있다.

Auto, 자동촬영모드.

P 는 Program, 사용자가 몇 가지 기본적인 카메라 설정을 바꿀 수 있다. 

 

P에서는 노출, 플래시 사용 여부 등을 바꿀 수 있다.

심도표현이 자유롭다. A모드

A는 Aperture, 조리개 우선 촬영모드 혹은 반자동모드라고 한다.

사용자가 조리개 수치를 결정하면 

그에 맞는 셔터스피드 수치를 카메라가 자동으로 찾아서 

적정 노출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준다. 

조리개는 주로 심도 표현에 사용되며,

심도란 초점이 맞는 범위를 말한다.

초점이 맞는 범위가 넓으면 심도가 깊다고 표현하고

초점 맞는 범위가 좁으면 심도가 얕다고 표현한다.

조리개를 개방하면 심도가 얕아지고, 조이면 깊어진다.

풍경사진이라면 심도를 깊게 해서 멀리까지 또렷히 보이도록 하고,

인물사진이라면 심도를 얕게 해서 주인공을 부각시켜야 한다.

움직임을 담을 땐 S모드

S 는 Shutter, 셔터 스피드 우선 촬영모드.

사용자가 셔터스피드를 결정하면 

그에 맞는 적정 노출과 조리개 값을 카메라가 찾아준다. 

S 모드는 피사체의 움직임을 촬영할 때 주로 사용한다.

운동감을 표현할 때는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한다. 

피사체의 궤적을 남길 때 주로 사용한다.

셔터스피드를 빠르게 하면 순간포착이 가능하다.

다만 셔터스피드가 너무 빠르면
빛을 충분히 받지 못해 어두운 사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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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찍는다! M모드

M은 Manual, 수동 촬영 모드.

사용자가 조리개 수치와 셔터스피드, 노출 등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번거롭기는 하지만
촬영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 자주 사용되는 촬영모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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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로 골라 찍자 스마트 오토

인물, 풍경, 야경, 불꽃, 접사 등 다양한 촬영모드가 있다.

불꽃 사진, 스포츠 사진은 조리개나 셔터스피드 조절이 중요한 상황에서

사용자가 고민 없이 바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상황별 촬영모드의 특징을 잘 파악하여야

이들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으니 메뉴얼을 잘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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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샷 모드

뷰티샷 모드로 사진을 찍으면

얼굴을 인식하여 얼굴을 뽀얗게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