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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공항에 Citi bank( 시티은행 ) atm 이 있나요? |
해외여행 중 필수 준비물 중 하나가
시티은행 현금인출 카드이다.
2013년 3월이던가?
그 때부터 운영정책의 변경에 따라
그 때부터 운영정책의 변경에 따라
1$ 의 수수료 뿐만 아니라 인출액에 0.2% 를 수수료로 추가징수하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은행들은 기본 수수료도 더 비싸고,
인출액의 1~3% 를 추가징수하기 때문에 그래도 저렴하다.
홍콩 시내에서 Citi bank ( 시티은행 ) 의 Branch ( 지점 ) 과 ATM 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우선, 홍콩 첵랍콕 공항에서도 시티은행 ATM 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해서 한국에서 홍콩달러를 환전해 가지 않아도 문제 없다.
( 물론 비상시를 대비해 USD 를 준비해 가는 센스는 항상 필요하다. )
▲ 홍콩 공항에 있는 Citibank ATM.
홍콩 공항에서 짐을 찾아서 나오면 어렵지 않게 시티은행 ATM 기를 만날 수 있다.
만약 못 찾겠다면 공항 직원으로 추측되는 사람이나
Information 에 물어보자. 어떻게? 친절하게 설명해주겠다.
"Where is Citibank ATM?"
(웨어 이즈 시티 뱅크 ATM?)
▲ 현금인출할 때는 항상 주위를 경계하자.
가자마자 현금인출부터 하는 이유는
필자는 홍콩달러를 1원도 환전해가지 않았기 때문.
환율에 큰 변동이 없다면, 한국에서 환전하는 것보다
현지에서 시티은행 카드로 뽑아 쓰는 것이 더 저렴하고, 덜 번거롭다.
( 한국에서는 은행마다 환율 검색하고, 환율 우대쿠폰 찾아야 하고, 은행 방문해야 하고.. ㅠ )
▲ 홍콩공항 시티은행 ATM 은 한글도 지원하니 쫄지 말자.
이 녀석은 돈이 나올때 대롱대롱 매달리는게 아니라 침 뱉듯 툭 뱉으니 주의하자.
필자도 주위를 경계하면서 이 녀석이 뱉은 돈을 줍느라 뻘쭘했다.
마카오에서도 홍콩달러를 받기 때문에
마카오도 간다면 이를 고려해서 출금하자.
물론 시내에서도 쉽게 시티은행을 찾을 수 있지만 말이다.
▲ 돈을 툭 뱉어 돈을 신나게 줍는 필자. 혹시라도 기계 밑에 들어가면 난감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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