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콩] 1881 헤리티지 야경. |
침사추이 페리 선착장에서 도보 5분 거리의
1881 헤리티지( 1881 Heritage )
홍콩 정부에서 지정한 기념 건축물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다.
해양 경찰청, 소방청 본부 건물이
2009년 말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쇼핑몰과 호텔로 재탄생했다.
2009년 말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쇼핑몰과 호텔로 재탄생했다.
쇼핑몰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티파니, 롤렉스, 까르띠에 등의 명품 브랜드들이 집결해 있다.
티파니, 롤렉스, 까르띠에 등의 명품 브랜드들이 집결해 있다.
일반 관광객들이 쇼핑을 즐기기에는 부담스러운 곳이지만,
멋진 분수대와 등대 등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쇼핑몰의 개방적인 공간은
현지인들의 약속 장소, 관광객에게는 포토존으로 인기 있다.
▲ 필자가 방문한 2013년 2월 말에는 티니위니 곰들을 전시중이었다.
1881 헤리티지는 오픈된 공간이다.
즉 입장료나 개방시간 등이 따로 없다.
▲ 귀여운 곰인형들과.. 저녁에도 사진을 찍으려면 줄을 서야 한다.
▲ 이런것들은 사람을 동심으로 돌아가게 한다.
▲ 1881 헤리티지에는 이런 믿을 수 없는 형태의 나무가 어울어져 있다.
▲ 이 분수는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다.
▲ 어머니도 동심으로.
▲ 유럽풍의 저 건물들은 명품샵들이 한 칸씩 차지하고 있다.
▲ 위쪽에는 짧게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고, 그 위에는 저런 아기자기한 전시물들도 있다.
▲ 위에서 바라본 헤리티지. 유럽의 궁전에 온 기분이다.
▲ 눈데이건으로 쓰이던 포. 한밤에 포도 한번 쏴본다.
1881 헤리티지는 낮과 밤의 풍경이 참 다르다.
낮에는 약간 중후한 할머니의 모습이 있다면
밤에는 조명으로 반짝이는 젊은 유럽의 아가씨가 있다.
오다가다 시간날때마다 들러서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반응형
'여행 놀이터 > 홍콩(Hongko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콩] 스타의 거리(Avenue of Stars)를 거닐어보자. (0) | 2013.05.02 |
---|---|
홍콩식 패스트푸드점 "Cafe de coral" (2) | 2013.05.01 |
[홍콩] 망고 디저트로 유명한 허유산. (0) | 2013.05.01 |
홍콩의 밤거리. (0) | 2013.05.01 |
홍콩 AEL ( AIrport Express Line ) 을 타보자. (0) | 2013.05.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