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insight.co.kr/view.php?ArtNo=12316
1. 그와 헤어진 사실을 인정하라.
이별은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
그 사람이 돌아올 것이라는 기약없는 기다림으로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자.
2. 이별은 아프다는 것을 받아들인다.
당연히 아프다.
울고 싶으면 울어라.
3. 연애는 서로 맞춰가는 것이 아니라 맞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라.
맞지 않아서 헤어진거다.
맞지 않는 사이면 빨리 헤어지는 편이 현명하다.
4. 나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되새긴다.
나는 충분히 사랑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그 사람이 아니더라도 나를 더 사랑해줄 사람은 분명 존재한다.
5. 잘못된 분노로 상대를 미워하지 않는다.
상대를 미워함으로 이별을 견디려 하는 경우가 있다.
이 방법은 추억을 더럽힐 뿐 이별에 좋은 방법이 아니다.
6. 일과 사람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이별로 인해 심신이 힘들수록 일과 소중한 사람을 신경쓰자.
그럼 이별의 상처도 빨리 잊을 수 있다.
7. 관계는 끝났지만 따뜻한 애정을 받았다는 사실에 감사한다.
힘들수록 "이렇게 아플거면 사랑하지 말걸" 보다는
"이별해서 아프지만 사랑했기 때문에 행복할 수 있었다" 를 더 생각하자.
8. 나를 망침으로써 그 사람이 내 고통을 알아줬으면 하는 생각은 버린다.
사랑은 구걸이 아니다.
구걸이 되는 순간 연민만 남을 뿐이다.
9. 상대가 새 사랑을 시작해도 동요하지 않는다.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도 있는 법이다.
나에게 먼저 새로운 사랑이 다가올지도 모른다.
10. 후회하지 않는다.
후회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없다.
미련을 버리고 나의 내외형을 발전시키며 새 사랑을 맞이하자.
'힐링, 감성, 자기계발 놀이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정리] Be Special ( 놀이와 창조의 차이 ) - 1cm+ (0) | 2016.05.07 |
---|---|
[책 정리] 진리는 쉽다, ( 헤겔의 정신현상학보다,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가 쉽다. ) - 1cm_+ (0) | 2016.04.29 |
[책 정리] 혜민 스님, 젊은 날의 깨달음 정리 #4 ( 부제 : 하버드에서의 출가 그 후 10년 ) (0) | 2016.03.21 |
[책 정리] 혜민 스님, 젊은 날의 깨달음 정리 #3 ( 부제 : 하버드에서의 출가 그 후 10년 ) (0) | 2016.03.20 |
[책 정리] 혜민 스님, 젊은 날의 깨달음 정리 #2 ( 부제 : 하버드에서의 출가 그 후 10년 ) (0) | 2016.03.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