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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하이스트리트] 초코 브라우니 - 딱딱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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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님과 이태원 식료품점 "HIGH STREET" 구경하면서
초콜렛 귀신 로로님 때문에 핸드메이드 브라우니를 사서 맛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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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의 이름은 "Brownie Regular".
뭔가 가장 베이직 해보이는 녀석이라 구매해보았다.
가격은 2,200원.
리즌어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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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 핸드메이드인데...
반전이 있다....
뭐냐하면....
바로 우리가 생각하는 그 부드럽게 포크로 싹뚝 잘리는 브라우니가 아니라...
매우매우 딱딱한 브라우니이다.....
데워서 먹었어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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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의 이 곳 브라우니 후기를 보니..
그 중 한명은 월넛 브라우니가 엄청 촉촉하니 맛있었다던데...
다음에 가면 원래 Regular 가 딱딱한 녀석인지..
아니면 데워 먹었어야 하는지 한 번 물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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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하긴 했지만, 초코의 진한 맛이 잘 배어 있어 맛있었다.
로로님은 별로 안 좋아했고, 그래서 내가 꽈둑꽈둑 다 먹었다능~~
2016. 03. 0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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